오늘 드디어 하와이안 블루 TLX 2륜 최고급으로 질렀습니다...(으윽 출혈이 너무 심하군...쿨럭)
어제까지 수동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계속 자동 권유하더군요... 좀전까지만 해도 밀어붙이려다 친구의 "중고로 팔경우 수동은 잘 안팔리고 가격도 잘 안쳐준다."는 말 한마디에 그냥 자동했습니다...^^; 폐차할때까지 탈지도 모르겠고... 지금 사업하고 있는데 사정안좋아지면 정말 최악의 경우 팔아야 할지도 모르니...--a
친구녀석이 교보생명에서 근무하는데 아무래도 자동차관련된 곳에서 일하다 보니 금방 알아봐주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원하는 조건에 전시차량이 있을것 같다구 탁송료 무료로 해서 전시차량으로 주겠다고 해서 일단 그러라고 했는데 혹시 해서 여기 게시판 뒤져보니 전시차량에 대해서는 그렇게 부정적인 글이 없네요... 다행히도...^^;
뭐 서비스 내역은 제대로 말안했습니다만 알아서 잘 챙겨주겠죠... 사람이 욕심 부리면 한도 끝도 없으니 그냥 맘 비우고 받으렵니다... 욕심부린다고 아주 큰 혜택 볼것 같지도 않고 해서리... 영업사원분들도 마진 보셔야죠...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