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NQ5 구경하고 왔습니다
- 지나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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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식 차량을 이용하고 있는데 주행거리는 20만이 안되었습니다
20년 탈 생각이엇는데 얼마전 DPF 필터 체결불량으로 냄새가 나고 에러코드 작동으로 당황했던 생각이나
갑자기 말썽을 부리면 하는 생각이 들어
인기 있는 신차는 몇개월 출고대기 된다는 생각이 떠올라 갑자기 아내와 기아자동차 영업소에 가게되었습니다
영업소에는 스포티지 NQ5 전시차는 없고 고객 인도차량만 있다며 외관만 볼 수 있다는 말에
다른 영업소에 갔지만 같은 대답이었고 혹시 전시차량이 있는곳 확인해 달라 하니 수원시에는 없다고 하더군요
아내와 이른 저녁 식사 하러 갔다가 근처에 영업소가 있는것이 생각 나 전화 해보니 전시차는 없고
직원차가 있다고 하여 식사후 가서 차량을 보게 되었습니다
외관은 운행 하는 차 와 주차 되어 있는 차를 보았기에 내부만 살펴 보았지요
운전석에 앉아서 느낀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처음 스마트폰을 주며 전화 하라는 황당함이...
물리적 버튼은 없고 대형 액정화면 2개와 다이얼 변속기 시동 버튼등
영맨은 2시간 가량 메뉴얼을 설명을 들어햐 한다고 하더군요
예전 부터 자동차는 이제 전자장비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막상 느낌은 운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6.25때 사용되었음직한 군용 차량 부터 운전하던 아날로그가 익숙한 사람에게는 아주 곤혹 스럽습니다.
댓글 8
감사합니다 ^^
디자인 맘에 드는데 많이 안보여 아쉽더라구요.. 나중에 되면 중고라도 구매하고 싶은데 신차 부럽네요
군용 2.5 톤 강원도에서 휘잡아돌리던생각이
18년 전 차량과 비교하면 그런데
NQ5정도의 인포테인먼트면 요즘 기준으로는 그냥 중간이예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딱히 기능도 없고. 무난한 차.
그 보다 못한 차들, 구형 비슷한 차는
QM6, 코란도, 티볼리 뭐 그 정도가 될거예요.
그. 적극적으로 실 차를 구경시켜준 영업사원 꼭 기억하시구요.
꼭 하이브리드로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