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님
사업을 하려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의 확보가 가장 우선입니다.
자금은 일차적으로 사업에 필요한 각종 비용이고요..
그다음 중요한건 운영경비입니다.
대개들 1차적으로 상업설립에 필요한 경비만 가지고 추진하는데 그러면 100%실패 합니다.
운영경비가 최소한 1년정도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수주에 자신이 있다면 6개월 정도 필요하고요..

2번쨰 질문은 직장에서 별을 잡을수 있나? 즉 대기업에 입사해서 임원이 될수 있다면 도전하세요..

마지막으로 계속 근무하는것인데... 아지님이 어떤마음 먹었느냐가 중요하지요.
어차피 마음이 퇴사쪽으로 굳어진것 같은데 어렵지요..
하지만 내 사업을 추진하기위해서 준비하고 발도움할수 있는 시간을 활용하기에는 가장 좋은 조건이겠지요..
한마디로 아지님의 질문에 대답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어느것이나 장단점과 리스크가 있기애 ..
좀더 자세한 상담은 관리자님에게 전화로 문의요망.
그것이 안된다면 사업은 신중히 고려해보시고..

전적으로 갠적인 의견이라는 걸 우선 말씀드리구요
제가 님의 경우라면...
전 첫번째를 선택하겠습니다.

저두 이제 직장생활을 한지가 14년차로 접어듭니다.
대학4학년 여름방학때 지금회사의 인턴사원으로 시작하여 단 한군데의 딴 직장에 옮김없이
한 우물만 팠습니다.
전공이 경영학과라 영업을6년, 자재를 1년 감사를 7년째 하고 있네요
나름 열심히 생활하고 밉보이지 않고 생활을 했지만 ....
글쎄 지금생각하면 직장생활이라는 일정한 틀안에서의 움직임은 가정이나 사회 모두
제한된 범위에서만 생활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직장생활을 해본 님도 잘 아시겠지만......
직급이 올라갈수록 눈치봐야하구 밑에서 치고올라오는 후배도 솔직히 눈치를 봐야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엔 제한적인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님의 경우
인테리어란 특정한 노하우로 충분히 차별화됬다고 생각하며 그정도의 경력이라면 본인이 직접 본인의 의지대로
꿈의 나래를 펼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런 세가지 모두 일장일단이 있겠지요
하지만 최소한 님을 보면 틀림없이 첫번째 경우가 적성과 장래에 맞을거라 사료됩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은 저와 반대의 경우를 말씀하실 수 있을 겁니다.

결국 중요한것은 모든 선택은 자신이 해야하며 그 선택의 책임도 본인이 져야 한다는 겁니다.

많은 고민과 선배님들의 조언으로 후회없는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