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불량 연료를 주입하셨구요..

이런 불량연료를 주입하게되는 경우를 자세히 소개해드리오니 참고하시고
우리 동호회 홈피에 이런 불량주유소를 알수있게 별도의 고발란을 신설하길 적극 주장합니다.

우선 불량기름이 발생되는 이유

1. 업자의 비양심
   1. 경유에 등유등을 혼합해서 팔아먹기 : 저가 공세
   2. 주유텡크의 청소 미실시 : 유류탱크는 대부분 지하에 설치되어 바닥의 물이나 흙등이 조금씩 흘러들어가 하부에 침전됩니다.
                                           하부의 침전물을 제거하기위해서 (품질보증) 주기적인 청소를 해야하나 비용이 드니 안함.
                                           그것이 오래되면 물과 기름, 그리고 찌꺼기가 혼재됨.
                                          
                                           이번  경우는 기름탱크의 청소불량이것 같습니다.

2. 대처방안
        1) 제조사에 항의 하기,  동호회에서 집단 민원전화 및 계시판에 도배
        2) 불량주유소 공고 및 주변에 널리 알리기 (동호회 계시판에 올리기)
        3) 소보원에 신고하기 (경험상 : 요거 참 불편함 시료 약 4리터 정도 갖고 양재동에 찿아가서 신고해야함)
        4) 관할세무서(국세청 홈피에 ) 글 올리기

3. 주유판매 형태
     1) 현재 수도권 및 일부지방을 제외하고는 기름이 사실상 정유3사의 혼합제품이라고 보시면 거의 틀림이 없습니다.
     2) 가격이 너무 저렴한 주유소는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업자의 비양심)
     3) 그런데 S오일만 현카르텔에서 제외되어 독자 주유 공급합니다. (그래서 오일값이(원가) 비쌈)

4. 주유시 주유점
     1) 가급적 한주유소(직영점)를 이용합니다.
         (저의경우 서울과 현장(아산)을 이동하지만 주유는 모업체 1주유소를 이용 : 나중에 책임소재파악이 유리함)
             -  마일리지카드를 제시하기때문에 증거가 남음
     2)   직영점 확인방법 : 00정유에 00직영점 00주유소 (일반 개인 : 00정유에 00주유소)
     3) 저의 경우 차에 비상 연료통을 실고 다니면서 비상통의 기름을 주유하고 또 비상주유통에  주유시 눈으로 확인합니다.
         제가 주로 넣는 주유소에 갈 기름이 모자라면 비상용을 주유하고 기름넣을때 비상통도 채움.
           (연비고려 안하고 항상 차량에 탑제함)
     4) 가급적 김포일원의 주유소는 단속에 주유소명단이 많이 올라가니 이점 주의하세요
      
참고 : 제가 한 5년전에 그런일이 있어 제조사, 소보원, 국세청등에 해결해달라고 하루에 10여편의 글을 올렸습니다.
          혼자서 외로운 싸움을 6개월정도 했더니우연인지 모르겠으나 경찰,국세청등이 주유소 합동단속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