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기 꿈뜨는 것에 대한 해결에 대해 무지 고민을 했습니다.
ECU 업 하고 나서 좋아졌지만 연비가 너무 안나와서
지금은 ECU 원복한 상태입니다
근데 초기 출발시에 가볍게 출발하는 느낌은 ECU 업글한 상태보다 좋았습니다.
물론 정지에서 출발시의 반응은 좀 느리다는 걸 느끼지만
초기 ECU 상태(출고상태, 2004 년 8월 출고)보다는 출발이 가벼웠습니다

왜 그럴까 하다가 몇가지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1. 엔진이 어느정도 길들여져 있다. (현재 8000키로)
2. 변속되는 것을 D 모드로만 길들인것이 아니라. 스포츠 모드로 길을 들였다

입니다.

지금 ECU 원복후 초기 출발에 약간 느리다는 느낌 빼고는
60~80까지 도달하는 느낌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연비 ..지금 장난 아니게 올라갔습니다.
꽉(약 50리터) 정도 채우고 450 정도면 많이 탔는데
지금 만땅에서 3칸만 쓰고도 430 키로 입니다.
맨 위의 첫칸은 ECU 원복 전에 탄 것이기에 정확하지 않지만
다음 만땅 해서 지금의 3칸(기름게이지) 을 탔다면 아마도
500여키로까지는 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정확한 연비는 다음 주유부터 계산을 할 생각입니다

결론은 연비는 티지 모든 차가 비슷하다고 봅니다
물론 두발과 네발. 오토와 수동의 차이는 있지만
각각의 상태에서 연비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의 연비는 주행습관에 90%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주행중이나 주행중 정차시 D모드나 N 모드 상태에서 떨림 현상은
1회 발생하였고 아직까지는 무난합니다. 이건 날씨가 많이 풀려서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현재까지 ECU 원복하고의 후기입니다

좀 더 타보고 이제까지 연비를 계산해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한주 해피하셈..^^

- 쨩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