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류의 테러는 없는것 같아서 한 번 올려봅니다.
- [경기]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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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테러?라서 올려봅니다..
차를 둘러보다 열쇠구멍(조수석)에 이상한게 보여서 자세히 보니
누군가 나뭇가지를 넣어서 분질러 버렸네요..ㅠㅜ
현관문에 박힌것은 빼본적이 있지만 차에 이런 경우는 첨이라....
손톱깍기 셋트와 바늘을 이용해서 제거해 볼라고 합니다...^^
저한테는 첫 경험?인데 이런게 걸려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낮에 심심풀이로 ....제거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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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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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별 이상한 넘들이 다 있네요......무사히 잘 빼네세요......^0^
정신이상자의 소행으로 판단되오,,,
들어가지 않는 나뭇가지를 억지로 넣다니,,,
들어가지 않는 나뭇가지를 억지로 넣다니,,,
진짜 변* 같은사람들 많네....쩝....
참... 신기하고 황당한 첫경험이군요..^^;;
잘 해결 하시길....
잘 해결 하시길....
동네 꼬맹이들이
"이야~ 차좋은데~~~?" 라며 호기심에 한게 아닐까요~? ㅎㅎㅎ
"이야~ 차좋은데~~~?" 라며 호기심에 한게 아닐까요~? ㅎㅎㅎ
음 이런일이 나도 잘빼내세요
열쇠구멍에 이쑤시게 넣고 부러뜨리는 사람이 종종 있다더군요^^;
못된.........
못된.........
ㅠㅠ...제거에 실패했습니다.
두께 2mm정도 되는 겨울에 말라비틀어 죽은(반쯤 썩고 껍질까지 있는) 나뭇가지였는데
핀으로 자꾸 콕콕 찍으니까 부서지고 손톱으로 잡아도 그 부분만 부러져서 나오고....
그래도 계속해서 야금 야금 갉아 먹고 있었는데 길이가 줄어들어서 그랬는지
거의 나올려고 하다가 갑자기 밑으로 빠져버리네요...5mm정도는 됐던것 같았는데...
자세히 보니 키박스 앞쪽 아래에 무슨 구멍이 있어요...ㅠㅜ
아~ 핀셋을 이용했어야 했는데....공구가 완벽하지 못했던 관계로 키박스 주변에
스크래치 왕창내고 실패했네요......다행히 키박스는 정상 작동합니다....
두께 2mm정도 되는 겨울에 말라비틀어 죽은(반쯤 썩고 껍질까지 있는) 나뭇가지였는데
핀으로 자꾸 콕콕 찍으니까 부서지고 손톱으로 잡아도 그 부분만 부러져서 나오고....
그래도 계속해서 야금 야금 갉아 먹고 있었는데 길이가 줄어들어서 그랬는지
거의 나올려고 하다가 갑자기 밑으로 빠져버리네요...5mm정도는 됐던것 같았는데...
자세히 보니 키박스 앞쪽 아래에 무슨 구멍이 있어요...ㅠㅜ
아~ 핀셋을 이용했어야 했는데....공구가 완벽하지 못했던 관계로 키박스 주변에
스크래치 왕창내고 실패했네요......다행히 키박스는 정상 작동합니다....
성냥개비 잘라서 열쇠구멍을 꽉채워 놓는 놈두 있답니다.
저두 한번 당했어요................
저두 한번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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