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퐁이 입양한지 1달 도 되지 않았는데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우선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누군가 아주 작심을 하고 운전석 뒷문에서 부터 본네트까지 두즐로 귾어 놓아서 지금도 가슴이 쓰립니다.

에이 그 놈 잘 처먹고 잘 뒤져라 하고 있는 수 밖에...

그리고 동호회를 통해서 하체부식 무상수리를 알게되어 오늘 큐에 다녀 왔습니다.

올려보니 운전석 쪽이 부식이 상당히 진행 되었다며 1급 공업사에서 해야 한다고 합니다.

급히 회사 근처 공업사에 전화해서 다음주 화요일 정비 예약을 했습니다.

물론 무상이구요...

큐에서 말하기를 확인을 정확히 할 수는 없지만 타이밍 벨트를 교환하지 않은 것 같다고 합니다.

130,000키로가 넘었는데...

중고차 딜러에게 전화 했는데 130,000킬로나 타고 다녔는데 교환을 안 했을리가 없다고 합니다.

믿어야 될지 말아야 할지...

찝찝해서 타이밍 벨트 공구에 참여하고 입금했습니다....

아... 앞으로 또 무슨 일이 생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