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사고 발생한지 5일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TV화면에서 보이던 대통령은 드디어 빨간색 부의를 입고 백령도를 방문하셨네요.
그동안 많은 국민들은 대통령이 지하 벙커에서 무슨일을 하고 있었을까 하고 많이들 생각하셨을 겁니다.

그 답은...
일본 초등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가르칠수 있도록 일본 정부가 허가했다는 뉴스 기사였습니다.
아주 타이밍이 절묘하지 않나요..
대통령이 그동안 짱박혀 있다고 백령도에 넘어가니 그런 뉴스 기사가 뜨네요..
조물주가 만들어 놓은 각본처럼... 하나하나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평택 함대 사령부내의 실종자 가족들 사이에 정보과형사들이 실종자 가족으로 위장해 있다가 걸리는 사건이
어제 있었습니다. 정보과 형사들 하는일이 그러니 이해하려해도..
그 장소가 노조 파업현장도 아니고.. 무슨 실종자가족을 감시하려고 그러한 곳에까지 정보과 형사를 박아놓나요.

이 정권은 국민들이 그렇게도 무서운가 봅니다.
대통령, 장관 할거 없이 소위 권력자들 행하는 행동들이 정말 치졸하기 짝이 없습니다.

딴나라당 뽑아준거에 대해 반성하고... 투표합시다..
우리는 그것만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