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향님~ 그러니까 장가를 먼저 가야해요 - -;;

늦은시간 고생하시네요 ^^

폐차장에서 오토오일쿨러 구해다가 연결하시면 짱인딩......

저두 수냉 사용하다가(예전에 오버 많이 시킬때) 온도 차에 의한 이슬맺힘 현상때문에
그놈 말릴려고 팬 달고 이러다가 이게 모하는 짓이징 요런 생각이 들어서.. ㅋ...
(예전엔 포세이돈 사용했어요 수냉쿨러)
지금은 잘만 CU 로 된놈으로 CPU, VGA, HDD 장착하고 케이스 상부 드릴로 뚫어서
120mm 한개 달고, 일부러 케이스 측면 망으로 된놈 있죠 구멍숑숑 뚫리고 스펀지로
막혀서 공기만 통하는놈 그쪽에 인터넷에서 300mm 팬 사서 장착하고
팬 컨트롤러 잘만 꺼로 제어 하는데요 거의 아무소리 않납니당 ㅡ.,ㅡ
물론 겜할때랑 HD TV볼때(26인치라서) 그래픽과 본체 팬은 조금 둘려줘야 됩니다.
냅두면 케이스가 소리지르고 난리칩니다.(온도 60도 이상 소리지릅니다)
어차피 팬들 관리만 잘되면 PC가 업글되고 바뀌어도 결국은 오랜동안 사용할수 있어서
저 부품들 자체가 구입한지 6~7년 되어가는데 아직도 쌩쌩하고 중간에 PC부품들은
3번 바뀌었습니다. 물론 478 타입에서 775로 바뀌어도 젠다만 사면 되기때문에
모두 가능했구요... 제 생각에는 혈향님도 결국 다쉬 팬으로 오실거 같사옵니다 . ㅋ

흠....그냥 보드를 책상위에 오픈 하면 쿨러 필요없는거 아닌가요?
선풍기 틀어줘야하나...^^

여튼 완성되면 자랑함 해주세요.

컴퓨터 전문가 분들도 많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