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면 본격적인 대목시즌이군요...
- 바다
- 988
- 18
1년에 2번 있는 명절...
설날과 추석...
참 설레이기도 하지만 걱정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가족,친척 뵐거 생각하니 설레이기도 하고 그 어울어진 자리가 드물기 때문에 전국정모처럼 막연한 설레임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그 설레임을 위해서 준비해야 할 부분들이 상당히 많지요..
제일 먼저 부모님 용돈..ㅜㅜ
가족 선물..ㅜㅜ
그리고 이동거리와 교통비...OTL..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본가 부모님께서 사시는 곳이 부산이라...
인천서 부산까지..제 생애 역사상 가장 먼거리 이동이 예상됩니다..ㅜㅜ
5년전 부산서 서울 올라올때 27시간이라는 경의적인 이동시간이 측정되었던바...
걱정 부터 앞섭니다..
더군다나 와이프 임신중인데 말입죠;;;
회원 여러분들은 다들 어디로 가시나요??
명절때만 되면 느끼는 거지만...
가까이 이동하시는 분들....정말 X 100000000000 부럽습니다..
다들 계획 잘세우셔서 즐거운 추석되시고 조심히 잘 다녀오십시요~~
설날과 추석...
참 설레이기도 하지만 걱정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가족,친척 뵐거 생각하니 설레이기도 하고 그 어울어진 자리가 드물기 때문에 전국정모처럼 막연한 설레임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그 설레임을 위해서 준비해야 할 부분들이 상당히 많지요..
제일 먼저 부모님 용돈..ㅜㅜ
가족 선물..ㅜㅜ
그리고 이동거리와 교통비...OTL..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본가 부모님께서 사시는 곳이 부산이라...
인천서 부산까지..제 생애 역사상 가장 먼거리 이동이 예상됩니다..ㅜㅜ
5년전 부산서 서울 올라올때 27시간이라는 경의적인 이동시간이 측정되었던바...
걱정 부터 앞섭니다..
더군다나 와이프 임신중인데 말입죠;;;
회원 여러분들은 다들 어디로 가시나요??
명절때만 되면 느끼는 거지만...
가까이 이동하시는 분들....정말 X 100000000000 부럽습니다..
다들 계획 잘세우셔서 즐거운 추석되시고 조심히 잘 다녀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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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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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잠실 갑니다 ..;;
뱅기타고 가시던지
기차타고 가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기차타고 가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서울에서 고향인 전라도 강진까지..
최고기록 23시간 세워봤습니다 ㅜㅡ
최고기록 23시간 세워봤습니다 ㅜㅡ
전 본가가... 20분 거리도 안됩니다.. 바나님이 부러워 하실만 하죠~~
하지만.. 가끔은.. 고향길이 먼 분들이 아주 가끔.. 개미발톱만큼 부러울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고향길이 먼 분들이 아주 가끔.. 개미발톱만큼 부러울때도 있습니다..
후배님,,,
힘들겠네..특히 제수씨가,, 즐거운 마음으로 내려와
부산와서 시간나면 연락해라~~~쇠주한잔 하자...
힘들겠네..특히 제수씨가,, 즐거운 마음으로 내려와
부산와서 시간나면 연락해라~~~쇠주한잔 하자...
고생하시겠습니다. 전 고향 근처에 살고 있어서..명절때 고생은 안해봤네요..
이번엔 연휴가 길어서 예전 보다는 더 소월하게 고향 다녀 오실듯 합니다. 그래도 걱정 되네요. 제 생각입니다. ^^*
본가로 떠나시기가 조금은 부담스러우시겠어요.
저는 멀리 가 본적이 없어서 몇시간 기록 이런거 없지만 밀려서 가는 그 기분은 조금 알것 같아요.
즐건 맘으로 잘 다녀오세요...
저는 멀리 가 본적이 없어서 몇시간 기록 이런거 없지만 밀려서 가는 그 기분은 조금 알것 같아요.
즐건 맘으로 잘 다녀오세요...
^0^시가 친정 다 서울이라.................
명절 기분이 별루.........어떤 때는 시골 귀향이 죽도록
......................부러울 때가 있다죠...........^^*
명절 기분이 별루.........어떤 때는 시골 귀향이 죽도록
......................부러울 때가 있다죠...........^^*
음...
처가집 인천!!
우리집 서울!!
이상...
처가집 인천!!
우리집 서울!!
이상...
바다님 부산이세여. ^^
저도 이번엔 부산에 차가지고 갑니다. 이때까진 무조건 기차 이용했는데.. 이번에 연휴도 길고
티지도 있고 긴장 풀었더니.. 기차표 예매하는날 늦잠을.. ㅡㅡ;
이번엔 긴 연휴라.. 10시간을 넘어가는 정체는 없기를 기대 해봅니다.
근데 임산부와 동행이라면 뱅기 타시죠.. 넘 히드실것 같아여..
기차는 두장 구하기 힘들것이고.. 가시고자 하는날 근처에 승차권 예매 싸이트 무지하게 클릭질 하다보면 취소표
꼭 나옵니다. 근데 두장은. 보장 못함. ㅡㅡ
비행기는 취소표 더 많이 나오던데요.. 예전엔 취소표 반영을 밤12시 지나면 하던데.. 그래서 그시간때 클릭질
계속 하고 있으면 갑자기 취소표가 무더기로.. ^^
저도 이번엔 부산에 차가지고 갑니다. 이때까진 무조건 기차 이용했는데.. 이번에 연휴도 길고
티지도 있고 긴장 풀었더니.. 기차표 예매하는날 늦잠을.. ㅡㅡ;
이번엔 긴 연휴라.. 10시간을 넘어가는 정체는 없기를 기대 해봅니다.
근데 임산부와 동행이라면 뱅기 타시죠.. 넘 히드실것 같아여..
기차는 두장 구하기 힘들것이고.. 가시고자 하는날 근처에 승차권 예매 싸이트 무지하게 클릭질 하다보면 취소표
꼭 나옵니다. 근데 두장은. 보장 못함. ㅡㅡ
비행기는 취소표 더 많이 나오던데요.. 예전엔 취소표 반영을 밤12시 지나면 하던데.. 그래서 그시간때 클릭질
계속 하고 있으면 갑자기 취소표가 무더기로.. ^^
쩝...처가집을 가야되는데...고민이네요....
처가집이 부산인지라....제가 장손이라 울집을 비우기도 힘들고..
상황보고 마누라만 한 1주일 휴가 주던가 해야겠어용..
처가집이 부산인지라....제가 장손이라 울집을 비우기도 힘들고..
상황보고 마누라만 한 1주일 휴가 주던가 해야겠어용..
행님 내려오면 번개 한번 하죠~~
전 명절 이동 없습니다~~
저희는 역귀향 합니다~~어머님이 울산으로 오시죠~~~
다들 부산으로 모디보죠~~~
전 명절 이동 없습니다~~
저희는 역귀향 합니다~~어머님이 울산으로 오시죠~~~
다들 부산으로 모디보죠~~~
모디봅시다...부산 광안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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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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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명절대목에, 목적지도 끝에서 끝이라...
아~~~ 글만봐두 깜깜입니당... ㅡㅡ;;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