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F 공부하면서 운전습관을 바꿨습니다
- [서경]스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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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에 몬스터게이지 보면서 DPF 작동 타이밍 등 보다보니, 아 디젤은 적당히 쌔려 밟아줘야 기능이 작동을 하고 흡배기가 원활해지는구나.. 예전에 18년에 EGR이며 DPF며 금방 망가져서 교체했던 이유가 오히려 나의 얌전한 운전습관 때문이었을까 하는 생각... 물론 정비사는 이전 사용자가 엔진오일을 제때 안갈아서 그렇게 된거라 하셨지만...
그래서 요즘은 악셀 좀 치고 다닙니다. 알피엠 몇번 올라갔다 내려오면 차가 진짜 조용해더라구요. 시내에서 살살 다닐 때는 정말 뭔가 탱크 타는 느낌 같은데, 악셀 좀 치고나면 차가 부드럽고 소음도 적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게 너무 신기합니다...
가솔린 몰 때 하고는 뭔가 좀 다르게 운전해야 하는 것 같아요..
댓글 18
재생타이밍에는 좀 밟아줘야 되는것같습니다. 평소는 얌전히다니다가요 ^^;;;
어제 08년식 스포티지 종합검사받고 왔습니다만 접수원이 고속도로주행많이 하는차가 매연이 적다고 하시네요. 저는 매연검사 거의 안나왔다고 결과 받았습니다.
카센타 전문가용
스캐너를 접속하고 dpf 매연을 포집하고
매연을 태워서 슬러지화하는 dpf 작동지점과
매연을 태우려면 dpf 온도가 600도까지 올라와야
매연이 태워진다 하는데
차량속도가 80km ~ 120km 일때 dpf 온도가 600도까지
올라가고 ㅡ 그 말 많은 쌔려 밟아줘야 한다고 해서
150km 에서 180km 까지 차량속도를 가속 높였을때
dpf의 작동온도는 스캐너에 400도 미만으로 내려가는
출렁이 현상을 영상에서 보여 주더군요.
일반적 운행때는 가속주행을 해도 좋지만
dpf가 매연을 태우는 600도의 온도가 올라오는 것은
정속주행을 할때 10분에서 15분 동안 메연을 태우는
시간이 소요되는것 스캐너에 표시되는 정보 영상를 보았습니다.
그 동안 보충 연료가 공급된다 합니다.
유투브에 공개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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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오늘 dpf 탈거식 습식크리닝 하러 갔다가 그냥 왔네요.
크리닝 요금은 저렴이 인데
dpf 크리닝 과정을 절대로 볼 수 없다고 해서
보요줄 수 없다 해서 그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내 돈주고 정비를 하는데 그 과정을 보여줄 수 없다는
카센타가 있습니다.
절대적 믿음이 없어서 ㅡ
( dpf 크리닝 제대로 저렴 하고도 잘해 주시는곳
정보공유 부탁 드림니다. )
알리발 진단기 사용중입니다...
당연 dpf재생기능있어요 가격도 10만원 미만...
이제품의 단점으로는 냉각수온도 70도 미만에선 작동을 안합니다....
Autel AP200 블루투스 <- 이모델 쓰고있어요 제가 삿을때보다 가격이 2만원정도 올랐습니다. 2~3년째 사용중입니다.
완전한글에 자동진단기능.. 있어요 그리고 카센터에서나 가능할 코드삭제기능도 있어요
이제품을 쓰면 시내주행이 많은데 dpf를 가끔 공터가서 냉각수 온도만 맞으면 바로 청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 참고로 몬스터게이지와 다르게 아이폰에서도 어플 실행됩니다.
어느 정도 밟아야 dpf가 정상 작동하는건가요?
네.. ㅠ 고속도로에서 한번 시원하게 밟아줘야 되더군요 10분정도는 ㅋㅋ ㅜ 얌전하면 망가지는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