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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징징되는 ..딸아이..대책마렴좀..해주세요

딸 둘이 있습니다
큰 딸은 4살 ~~작은 딸은 이제 2살[19개월]
큰딸은 이제 말도 통해서 편안해졌는데....
문제는 ,,작은 아이입니다....
언니가 놀이방을 다니다 안가려하길래 둘달정도 집에서 쉬다.. 다시보내면서
작은 아이까지 같이보냈습니다
이제 3달정도 되가는데요..
안그러더 아이가 2주전부턴 이상하게 징징 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놀이방 갈때까진 기분이 좋은데...
가지말래도 간다고 때쓰면 잘 가는아이인데....
놀이방에서 돌아올땐..
입구를 나서는 그 순간부터 징징대기 시작합니다
입구서 안아달라....차에 타서도 울고 ...차고서 집까지 걸어오면서도 울고..

그래도 그정도는 상전입니다....
지옥은 집에 들어서는 그순간부터......
언니 따라댕기면 언니가 가진건 다뺏고 ..때리고....
그러곤 자기가 우네요... 글곤 또 절 따라댕기면 울어댑니다....
그칠때라곤...제가 안고 자기 얼굴만 보고있을때........자기하고만 말할때....

혼내고 싶어도,,,,뭐라 한마디만하면 더 울고 토하고 ,,,,,,날리도 아닙니다,,,

큰애 키울때 단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그런지..감당이 안되네요...
놔두자니....큰애한테 가는 피해가 이만저만아닐뿐더러 버릇없어질까 걱정이고
혼내자니 지 분에 지가 넘어가니.....걱정이네요....

이럴때 어떻게??하는게  아이한테 좋을까요??
육아 노하우를........제게....ㅠㅠ

[서경]화이트 [서경]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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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대처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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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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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10.11.23. 07:25
정말 힘드시겠네요.....하지만 아이들이 타고난 성격도 있어요....

저도 어린애를 키워본지는 정말 오래라서 뭐라고 말씀 드리기가 곤란하지만
일단 징징대는 것을 받아주지 마시구요.징징거릴 때마다 받아주면 매번 징징거립니다.
하루에 1-2번 포근히 껴앉고 엄마는 XX를 사랑하지만 징징거리고 떼를 쓰면 싫어한다고
이야기를 해 보세요.어려도 말귀를 다 알아 듣습니다. 애기들도 누울 자리를 보고
다 눈치 보고 행동하던데요...

예를 들어 어린 애들이 뭐 사달다,뭐 해달라,넘어져서..징징 거려도 단호히 안 사주거나 안 일으켜
세우면..울어도 징징거려도 안 사주고 안 일으켜 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스스로 생각하는 게
있더라구요....애기들이 순진하고 천진한 것은 맞지만 때로는 눈치가 영악합니다.

떼를 써도 받아주지 않고 냉정히..대신 엄마가 사랑한다는 인식은 하게끔 해야 할 듯 합니다.
징징거리고 떼쓰는 것은 정말 싫어한다고,애들이 징징 거리는 게 미운 4-5살 정도인데....
2살 아이가 그러면 타고난 성격이 욕심이 많아서,아님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려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게 아닐까 싶어지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고생이 많으시네요...
profile image
[서경]화이트 작성자 2010.11.25. 13:03
정말....고수시군요 ㅎㅎㅎㅎㅎ 사랑...이란 단어가 훅~~옵니다~!! 표현을 잘하는성격이 아닌지라.....
정말 케이크님 말대로 안아줘봐야겠습니다.... 포근히......[쑥~스 ^^;;]
profile image
[서경]작은천사™하늘 2011.08.17. 03:10
케이크님께서.. 다 말씀하셨는데요.. 조금만 보탠다면.
너무... 애기가 보채고 그럴때마다.. 엄마가 너무 관심을두시면.. 애기가... 내가 이렇게 보채면.. 엄마가 다해준다는...
생각을 맘속에 심어주게 됩니다.... 그럼... 무조건 보채는 경우가 많아요..
자주 보챈다면... 가끔은 무시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제풀에 꺽일때까지.. 조금은 맘이 아프더라도.. 무시를 해주는게..
차후에 애기 성격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애기가 잘못했거나.. 언니물건을 빼았거나 그럴땐..따끔하게 야단을 쳐줘야 합니다.... 무조건 언니에게양보해라..
이런식의 방식은 잘못된겁니다... 그럼 끝까지 언니 물건 뺏을려고 할겁니다....
야단을 칠때도 잘잘못을 집어주시고, 만약.. 더 크게 울어되고.. 토하고 하더라도..난리법석을 떨어도.. 무조건 모른채 하십시요... 물론 화이트님 맘은 상하겠지만... 절대 무시해야합니다.... 이부분이 엄마입장에선 제일 맘이 아플껍니다.
케이크누님말씀처럼 뭐가 잘못되었는지. 왜 엄마가 야단을 치는지... 그자리에서.. 말을 해주시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났을때는 따듯하게 안아주십시요... 벌을 세울시때는 엄마눈앞에 보이는곳에 세우시고. 2-3분정도가 좋은거 같아요~~만약 꽉막한곳이거나.. 방안에 벌주는 방법은 사양해주세요~^
야단을 치고... 벌을 세우시고 난후에는...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엄마는 언니물건 뺏지않고.. 투정부리지 않는 울 이쁜 공주님이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다는 등등의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면서 안아주세요~~^^
애기키우고... 성장시키는데에는 정도가 없습니다만.. 너무 애기한테... 휘둘리는것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진정한사랑은 엄마가 무서울때는 무섭다는것을 표현해주어야만 한다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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