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험관련글 많이 올라오네요.. 개인선택이지만요.. 보험처리할시 (자차한도가 200인지 50인지 모르겠지만요)
한도내에서 몇을 쓰던 사고건수가 한건 잡힙니다. 얼마안되는 돈으로 한건 잡혀서 나중에 크게 보험처리할때에 사고 건수가 누적 2건이 되어서 보험 더블할증 붙을수 있습니다. 지금 상태로 한건처리하심 동결이 되는데요. 그안에 사고나시면 할증많이 붙어요. 갱신하시던 안하시던 작은 액수는 자비로 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견적 받아보시고 선택하세요.
참고로 전, 범퍼 기스 누가 박아주기만을 기다리다가 살짝 접촉사고 가해자보험으로 싹~ㅋ 아님, 더 타시다가
자차 한건으로 최대한 견적뽑으셔서 군데군데 수리하셔도 되겠네요~

자차 한도내에서 수리를 하신다면 할증은 안됩니다만 할인도 안됩니다.
크게 보기 흉한정도가 아니라면 더 타심이 어떠실지..

주차해놨는데 누가 박고 갔고 가해차량을 찾을 수 없다고 해서 30만원 이내에서 자차처리하시면
1년동안만 할인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자기부담금은 내셔야겠죠
그런데 이것도 갱신하기 전에만 유효한걸로 알고 있어요~~
갱신하시고나면 비율제로 바뀌면서 최저 자기부담금만큼 꼭 내셔야 합니다.

범퍼는 소모품 입니다. 외관상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면
누가 박아 주기를 기다린다에 한표 ...

가장먼저 자차 할증 한도를 먼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자차 할증 한도가 50만원이면 50만원 까지는 할증은 안붙습니다.
대신 할인이 유예 됩니다.
2010년에 할증 한도가 바껴 바꾸신 분들이 많아 만약 자차 한도를 200으로 설정 하셨다면 200만원 까지는 할증이 안됩니다.
보험사에 전화하셔서 물어 보시면 가장 확실히 알수 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