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디오에서 얼핏들엇는데 산지에서 그냥 싸게 산다고하던데 맞나요?ㅎ

이럴때는 정말 용달하나 빌려서 산지가서 친척들꺼 까지 왕창 사오는게 낳을 것 같아요^^
괜히 중간상인들만 폭리 취할 수 있게 하지말고,,,

농민님들이랑 소비자님들만 울며겨자먹기식이죠 ㅡㅡ
농민님들은 받떼기로 팔아봤자 인건비/비료값제하고 나면 남는게없다는 ㅡ.ㅡ;;

폭리를취하는것들은 중간상인들뿐
이런현상을 막을려면 농민님들과소비자님들의 직거래방식많이 좋은방법인데

다른나라에비해 우리나라는 아직 정책적으로나
소비자님들의 귀찮니즘때문인거 같음.......

산지에서 바로사면 배추한포기당 몇백원에서 아무리 비싸봤자 1~~2천원선인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이언트 백파 친구들 아냐?ㅋㅋㅋ

ㅋㅋㅋ 자이언트 백파 ㅋㅋㅋ
진짜 큰손이 있긴한건가요...;;;;;;;;

중간상인의 역기능도 있지만 순기능도 있습니다.
밭때기판매의 나쁜점도 있지만 좋은점도 있구요
친한 후배넘이 모마트의 엽채류 딜러입니다.
그쪽 세계 이야기를 귀동냥 할 일이 많더군요
작금에 벌어지는 상황이 짜잔한 중간상이 아니고 그뒤에 매점매석하는 큰손들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배추는 모르겠고

파래같은 경우엔 시장에서 보이는 돌돌말아 담는 곳이 경남엔 김해 한집에서 한다더군요
경상남도 모든 김이 그집을 통하지 않고는 유통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뭐 다른작물도 비슷하다더군요
배후의 농산물 재벌을 족쳐야 겠죠....

정부를 뭐라 하는건 아니고 ... 예전에는 배추가격오르면 농협이 관여하거나...
배추 유통상들 세무조사 하면서...조정 하더니만....
이번에는 배추 수입...ㅎㅎ 이제 수입업자글만....배부르게 생겼네여..
하루에 두번씩 낙동강 다리를 건너면서 보지만...
4대강하기전에는...낙동강 주위로 ... 비닐하우스에 배추 상추 ...채소 농사로...엄청많았는데...
지금은...맨딸 뿐입니다...
그 많던 경작지가 낙동강가에 있었는데..지금은...하나도 없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