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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국여인들의 특성



.* 20~30대 여성이 꼽은 소개팅시 최악의 남자 : 1위 돈 안쓰는 남자 (92%)

* 결혼 적령기 여성이 원하는 남자의 조건(평균)

- 재산 : 2억원 이상 + 집 1채

- 키 176cm이상

* 세계에서 유독 한국여자만 자신의 키 + 하이힐 높이 = 자신의 키로 착각.

* 전대미문하게 도서관에 하이힐 신고 출입하는 몰상식한 행위.

* 늘 여성이 남성보다 돈을 적게 번다고 하지만 회사에 대한 충성도, 기여도, 야근율, 출장율, 잡일 여부 등은 전혀 고려치 않음. 또한 일의 위험도나 난이도 등도 고려치 않음.
(적어도 고층빌딩 공사나 청소하는 일이 백화점 도우미보다는 많이 받아야하지 않겠니??)

* 전업주부까지 남성에게 가사일을 도우라고 강요! 대낮에 백화점 및 번화가에 젊은 주부 및 여성들 천지~ 남성은 거의 보이지도 않음.
일에 지쳐 늦게 들어오는 남편이 자신에게 무관심하다며 결국 자신은 외롭다면서 불륜행위를 정당화!

*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 하는 여성은 판사, 검사, 의사 등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성보다는 돈많은 남자와 결혼한 여자를 1위로 꼽음. 전혀 자립심 없고 남성에 의해 인생이 결정되는 기생충적 생활신조.

* 외국인 강사, 외국인들에게 EASY GIRL로 소문나서 세계 최고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는 한국여자와 자는 비법이 공개되어있는 책이 버젓이 팔림.

* 자신이 불리할때에는 과거 어머니 할머니 세대가 받은 차별을 자신들이 받은것 처럼 주장하고 정작 남성에게는 과거의 가부장이 지어야했던 책임과 의무를 계속해서 주장.

* 세계 유일하게 존재하는 여성부.

* 세계 유일하게 생리출결 보장, 생리결근 수당화 주장! 생리대값 내리라고 난리!

* 헌법에는 대한민국 국민은 국방의무를 갖는다라고 명시되어 있으나 여성은 전혀 하는 것이 없음. 심지어 독일 등 타국가의 여성들은 세금을 더 내고 있으나 한국여성들은 이마저 하고있지 않음

* 그나마 있던 쥐꼬리만한 혜택인 군가산점 폐지

* 여성 할당제라는 말도안되는 법이 존재하고 그마저 여러 곳곳에 확대하려고함. 심지어 이과 할당제까지 주장.

* 더치페이를 상대방 남성이 하자고 말해야 더치페이를 하는 기본 상식이 없는 자세. 대체 어느나라에서 자기가 먹은 것을 상대방에게 내라고 하는가?

* 남성이 데이트 비용을 많이 내야하는 이유는 여성은 남성을 만나기 위해 꾸밀때 돈을 많이 들였기 때문이라고 주장!

* 자신이 다른 집의 며느리 짓 하는것은 싫고 다른 여자가 며느리로 오면 며느리일 잘해야한다고 주장함.

* 365일 집에서 근무하는 전업주부들 명절때만 되면 티비, 라디오 출연해서 시댁식구, 남편 까기 바쁨.

* 이렇게 된 이유는 특히 딸을 가진 부모들에게 있음. 딸을 가진 부모들이 덜떨어지고 뭐가 뭔지 몰라서 딸 교육 잘못시킨 이유가 가장 큼.

* 사랑보다는 조건, 돈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만연. 또한 이것이 부끄러운 것임을 깨닫지 못함. 현실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자신의 처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음.
늘 말하는게 안정적인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 하는데 남자가 니들 인생 보장해주는 안정보장제도냐?


초보라고 초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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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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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 2010.07.28. 09:58
좀....억측이 심한 부분이 없자나 있긴 한데요....
왠지 모르게 공감이 가는 이유는 뭘까요...쩝....2억 + 집한채 면...한 50까지 미친듯이 벌어야 장가가긋네요...에혀
[서경]gundam0083 2010.07.28. 09:59
한 번쯤은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 게시판에서 본 내용이군요. 맞는 말도 있긴 하지만 비약된 부분도 있으니 여성회원을 위해서 삭제하심이...
profile image
[서경]쿈 2010.07.28. 10:06
실제 저러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최근들어선 저런 개념을 가진 여자들이 많아지고 있다죠...그저 남자를 봉으로 생각하는 일부 몰지각한 무개념들......여자의 외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감가상각되지만 남자의 능력은 점점 그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남자들 절대 꿀릴 것 없습니다~!
[충]에너지스퐁이 2010.07.28. 10:12
공식세계1위야 그렇다치더라도
비공식 세계1위는 조금. 여성분들이 언짢을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충]스펙터 2010.07.28. 10:13
10년전만 해도 안그런 여자가 태반이었습니다.....간혹 진짜 개념없는 여자가 보였을 때 뒤에서 담화나 했었죠..
근데 요즘은....진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IMF에 경제위기 지나고 나니 여자들도 너무 변했습니다.....
이제는 개념갖추고 지혜롭고(똑똑한게 아닙니다..) 자립심있있는 여자 찾는게 하늘에 별따기지요...
결혼해서 내남자 성공시키겠다는 여자는 거의 없어진 반면
성공한남자를 내남자로 만들어 팔자고치겠다는 여자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대한민국이 남자중심으로 남자한테 맞게 돌아간다고 말들을 많이 하지만....
그만큼 처자식에 대한 책임의무가 늙어죽을 때 까지 가는 나라도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어머니로 살기도 힘들지만 돈벌어주는 기계로 사는 아버지들도 참 힘들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profile image
[서경]꺄오스 2010.07.28. 10:16
여자분들 기분 나쁘시죠?
정도의 차이가 있고.... 거리가 먼 여성분들도 많다는것 알고 있지요...
하지만... 일반론으로 봤을때 틀린이야기는 아니라는것...

남자분들.... 이글 보면서 비웃고 계신가요?
남자들이 제대로 못하니까...여자들이 그런겁니다.
된장녀를 비웃기 전에 자신의 눈에 들보부터 돌아 보시길..

[경]너부리 2010.07.28. 10:22
글도 공감가고 꺄오스님 댓글도 공감가고......세상이 미쳐돌아가는걸 어쩌겠습니까 =_=
[경]프린시스 2010.07.28. 10:26
본업에 아르바이트 뛰라는 말인가.. 취침시간 1시간 이면 저래 될려나...
[서경]아우디 2010.07.28. 10:29
좀 비꼬는 듯한 것도 있긴 하지만, 가면 갈수록 윗글처럼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물론 여성분들 전부가 그렇다고 매도하는 건 아니고, 갈수록 남녀평등이 아닌 여성 상위로 가고 있는 것 같네요.
profile image
[서경]모스 2010.07.28. 10:46
재산 2억이라... 한 3년 더있음 그렇게 되겠네요...~
[서경]sunshine 2010.07.28. 10:46
음. 일부분 비약도 있고, 또 일부분 맞는것 같고 해서 씁쓸합니다.
[경] 사직스퐁 2010.07.28. 10:58
글의 내용이 극단적이긴 하지만.....저도 위의 글처럼 세상이 바뀌고 있는거 같습니다.

된장녀를 떠나서 주위에 보면 저런 여자들 꼭 한두명씩은 있고 요즘 여자들중 대다수는 윗글중 몇가지 이상은 해당되는

여성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더 늘어만 가는 사회구조....


저도 참 씁쓸하네요.
참 씁쓸하네요.
profile image
[충]응큼너부리[R™] 2010.07.28. 11:00
늘 여성이 남성보다 돈을 적게 번다고 하지만 회사에 대한 충성도, 기여도, 야근율, 출장율, 잡일 여부 등은 전혀 고려치 않음. 또한 일의 위험도나 난이도 등도 고려치 않음.
(적어도 고층빌딩 공사나 청소하는 일이 백화점 도우미보다는 많이 받아야하지 않겠니??)

캐공감..ㅠㅠ 정말 이건 사고 방식을 고쳐줬으면..
많이 받으면 괜히 많이 받는게 아님을..
[경]은빛티지™[090] 2010.07.28. 11:14
여성이던 남성이던...자기입장만 말하고 내세우면...끝도없음;;;
위글도 틀린것도 아니고......꺄오스님글도 틀린것도아니고 ㅎㅎ
남성 여성 모두 생각하고 이해하고 반성해야할문제....^^






하지만 위글에 100%공감함~
[서경]간큰블루 2010.07.28. 11:23
정말 내용은 단편적인면이 없지 않으나.....틀린 내용은 아니네여..씁쓸합니다...ㅡㅡ;
profile image
[서경]인성 2010.07.28. 12:33
그닥...
우리 어무니도 여자라서...
비판은 생각 없이 사는 여자들에게만...ㅎㅎㅎ
profile image
[서경]고물자동차 2010.07.28. 12:53
아~ 스포넷에도 여성회원분이 있을텐데~~
이런 글에 맘상하지 않을까 걱정.....^^
[경]캐간지 2010.07.28. 13:00
이게 다 드라마때문입니다 여러분~!~!~! ㅋㅋ;;;
[서경]잼잼 2010.07.28. 15:43
여성분들이 보시기에는 조금 언짢을수는 있겠지만... 자주 보던 글 중에 남자가 타고 다니는 차가지고 여자들이 "XXX차 타고 다니면 그 남자는 거지라고 봐" 뭐 그런 내용보다는 덜 심한듯 하고, 상당히 공감가는 것들이 많네요...

삭제하실 필요까지는 없는듯...

어느 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성인들이시니 알아서 가려서 들으면 될거 같네요...

아주 단편적인 예로 결혼할때 왜 꼭 남자가 집을 집을 해가야 하나요? ㅋㅋㅋㅋ (남자가 2억짜리 집해가면, 여자가 2억원치 혼수 할것도 아니면서... ㅋㅋ)
[경]RED 2010.07.28. 16:15
100%는 아니고 90%정도 공감함....
저도 항상 외치고 있는것들이 있네요....
세상이 변했는데 여자만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남자들은 평생 가정의 의무를 다 해야 한다는....
[서경]수민아빠 2010.07.28. 17:54
저는 행운아네요... ^__________^
가진 것도 없고, 권력도 없는 남편이지만 항상 편하게 해 주려 노력하는 아내. 거기다 맏벌이!
음... 웃자고 드린 말에 죽자고 덤비시지는 마시길... ===333
[전]좋아부러[광주] 2010.07.28. 22:48
예전에는 이쁜애들이 4가지 없고 돈밝히고 그런다고 하는데, 요즘은 반대더군요

이쁜 애들이 더 착하고 생각도 건전하고....일명 오크들이 자기 외모/능력은 안되면서 남자 능력/돈 따짐 ~ㅋ

대학교때 군가산점 패지 관련 발표수업 했다가(그 과 90%가 여자, 교수님포함) 개테러당했음...

논리정연하게 따져 봤지만 안통함, 자기한테 불리한건 남녀 평등이니 고쳐야하고

자기한테 유리부분을 따지고 들면 남자가 쪼잔하게 그런거 따진다고하데요;;;

답이 안나오는듯 부디 미래 내 신부는 정신이 정상적인 여자 만나길 바랄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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