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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스크랩을 참고로 나홀로 아파트 주차장에서 하였드만
배출구 찾기는 조금 힘들었지만
출력을 안했드만 오다 까먹고,
공구 없어서 다시 들어가기를 3~4번 하니 그게 힘들더군요..ㅋㅋㅋ

근데 위의 스크랩이나 크리너에 없는 주의 사항 한가지

중앙의 송풍구에서 나오는 거품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송풍구 아래 오디오, 공조기 패널이
완전 크리스마스날 산타크로스를 연상케하고 휴지로 닦아내는 중간에도
계속 거품이 날려서
제 머린 4월의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ㅎㅎㅎ

덕분에
위의 스크랩에 빠진 하스너 아래의 피스 2개의 위치와 배출호스 사진을 찍으려고 준비를 하였건만
거품목욕하느라 까먹었습니다...
죄송...OTL

다른분들은 배출구로 에바크리닝 하시면 효과가 없다고 하시든데
크리너 특유의 방향제 냄새가 아직 덜가셔서 그런지 아직까진 만족스럽지만

필히!!!
중앙송풍구의 오바이트성 개거품 무는 현상엔 철저히 대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