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_@

초보라고 입니다. ^^*

이번에 부모님 환갑이여서 거제도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여행 일정 ^^;;

1일차 - 외도섬 & 바람의 언덕 / 신선 대

2일차 - 포로 수용소 & 통영 미륵도 케이블카 & 해저터널


간단한 거제도 여행정보 남길께용 !!

저희집이 익산이라서 아침일찍 08시 30분에 출발 하였습니다.

전날에 눈이 좀 내려서 걱정반 우려반 하면서 일단 거제도로 고고씽~!!

익산 ~ 장수간 고속도로 거쳐.. 대전 ~ 통영간 고속도로 합류.

통영 ic에 빠져 나와서 거제도로 향했습니다.

거제도에  장승포 여객터미널에 도착햇습니다.

도착한뒤 우선 외도들어가는 배 시간보러 매표소에 들렀습니다.

전 평일에가서 그런지. 배 시간이 많치는 안았습니다.

배차 시간 1시간에서 ..1시간 30분에 사이가 되고

1인성인 - 17.000원 [거제시민 3.000원 할인 ]

우선 예매를 하고 간단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충무김밥 @_@

밥을 먹고 외도로가는 배를 타고 이동 하였습니다.

파도가 잔잔하고 날씨가 좋아서 배에 큰 요동은 없엇습니다.

혹시 멀미가 계신분은 미리 드시고 타시길 권장 합니다.



외도섬 도착한후에 1시간 30분 관람시간을 주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외도섬 안으로 들어갈려면 다시 표를 끊어야 합니다.

1인성인 - 8.000원

표를 끊고  외도섬에 입장 하였습니다. ^^*


외도섬 - 해금강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바다전망대, 허브차 등의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기념품 점 오티스룸

〈겨울연가〉의 마지막회 촬영현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리스 하우스 가 있습니다.

리스 하우스는 지중해의 건축물을 연상시키면서 내부는 안채와 사랑채의 전통적 개념으로 지어진 건물 입니다.

〈파노라마 휴게실〉 식당과 휴게공간이 있는 건물로 나선형 계단과 휴게실에서 바다를 편안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외도섬 가장 큰 매력은 해금강을 자연과 어우러진 식물원에서 그리고 가장 좋은 위치에서 조망한다는 것입니다.

현대적인 미술품과 잘 가꿔놓은 식물원이 인위적인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바다 한 가운데 외딴 섬에서 자연과 꽃

바다를 동시에 감상하는 것은 아름답고 독특한 체험일수도 있습니다.


나무품종 -   해송나무, 돈나무,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사철나무, 후박나무 등등..

너무 많아서 간략하게 적습니다. @_@


외도를 구경을하고 다시 배에 탑승을 하고 해금강이는 섬으로 이동 했습니다.


해금강은 십자동굴을 볼수 있는 섬 입니다.

날씨도 좋고 파도가 잔잔해서 십자동굴로 들어갈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선장님이 해금강 십자동굴  설명을 해주시고..

배 바깥으로 나와 흔들리는 배 위에서 하늘을 쳐다보면 십자인지 일자인지

확인하느라 ..어떤 설명을 자세한 내용은 못들었습니다. ㅠ_ㅠ

해금강 십자동굴 관관을 마치고 장승포 여객 터미널로 출발 하였습니다.

장승포 여객터미널에서 외도섬 해금강은 관광 소요시간은 3시간 이었습니다.



외도섬 구경을 마치고 숙소(베이스캠프)로 이동 하였습니다.

학동 몽돌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바다추억 펜션 입니다.

인테넷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바다추억 펜션이라는 곳을 알게 되어서 숙소로 하면 좋을거 같아서 결정 했습니다.

바다추억이라는 펜션을 결정한 이유는  바다앞에 펜션이 너무 어울러져 있고, 멋지게 색감이 어우러지는 풍경과 바다앞에

멀리 보이는 바람의언덕 볼수 있는 위치라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바다추억 펜션 - 201호 은빛바다

숙소 도착후 짐을 풀고 바로 앞에있는 학동몽돌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학동몽돌 해수욕장 - 일반적으로 해수욕장 하면 은빛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떠오르지만 몽돌해수욕장은 올망졸망한

                        모양의 자갈돌인 몽돌이 깔려져있어 어느 해수욕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였습니다.

                    특히 파도가 만들어내는 흰 거품과 은은한 검정색 몽돌이 이루는 묘한 조화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몽돌밭은 울퉁불퉁한 자갈밭이기 때문에 맨발로 걷기가 쉽지 않지만 밟을 때마다 '사그락'거리는 소리가

                   정겹게 귓가에 울렸습니다.


몽돌 해수욕장 구경한뒤 바람의 언덕 곳으로 이동 했습니다.

위치: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바람의 언덕 - 드라마 찰영지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브의 화원 & 회전목과 & 순수의시대 & 로망스

도장포 오른쪽 방파제 끝에 공원으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나무로 만은 계단이 잘 꾸며져 있어 오가는데 불편함 없고 바람의 언덕 등성에는 굵은 동백나무 숲을

만날수 있으며 도장포 항구를 내려다 볼수 있는 위치이기도 합니다.

최근의 만들어진 풍차도 세워져 있었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반대편에 있는 신선대라는 곳으로 이동 했습니다.

신선대는  멋진 바다앞에 이뤄지는 해안 절벽 입니다.


바람의 언덕 & 신선대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 했습니다.

[ 바다추억 펜션 - http://www.badamemory.com/ ]


=======================   1일차 거제여행 후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