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좋아서
아침부터 세차하고,

지난번에 구매한 라프혼 교환하려고
다이매뉴얼 출력한거 가지고 시작했는데.

주먹 드라이버 떨어져서
도저희 주울수가 없더군요

다이 매뉴얼 읽어볼때 다른분이 끈 연결해야 한다고 했는데..ㅠ.ㅠ
저는 또 팔뚝이 굵어서(살이 많음) 정말 힘들었네요...

결국은 근처 공구상가, 마트 들려서 가장저렴한걸로 사고
아래 그림과 같은걸로요...
그래도 결국은 볼트 하나 떨어져서 주울수가 없었네요..ㅠ.ㅠ

울 마눌은 도대체 모하는데 안 들어오냐고 전화오고.ㅠ.ㅠ

결국은 라프혼 설치 성공, - 손에 스트레치가 장난 아닙니다..
살짝 눌러서 소리 테스트만 해봤고요.
내일 아침 지방 출장이라서 신나게 눌러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조수석 A필러 빼서 DMB선과 블랙박스 선은 정리하고.

정말 오늘 스포랑 하루종일 같이 보냈네요..

즐거운 주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