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성? 부품이 사고로 파손되었다면 현재와 같은상태의 부품으로 교환되는게 아니라 새것으로 교체되는것이기 때문에 그만큼의 감가금액을 요구할것입니다... 미션 신품이 예를들어 100만원인데 차를 한 3년타셨다고 가정한다면 새걸로 갈아주는대신 3년치 쓴걸 달라고 요구하는것이죠... 보험사측에선 정당한 요구이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환장하죠...(사고도 억울한데 사고로 잃은 부품 돈을 조금이라도 내야한다는것이...) 지인의 경우 사고로 엔진 실린더에 크랙이가서 엔진을 교체하는데 마찬가지로 부담금액을 청구하길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똑같은 상태의 엔진으로 갔다 껴놔라 라고 소리치며 버틴결과 무상으로 새엔진교체받았습니다...(한 3주싸운듯;;)

불광튀지님 말씀대로 똑같은 걸로 구해서 끼워놓으라고 뻐팅기는 수 밖에...자차 들어도 소비자에겐 많이 불리하죠-_-

35만원에 자부담금5만원있다면 재생말고 신품으로 교환하세요! 그럼 보험사에서
연락이나 아님 어쩌구 저쩌구 할껍니다. 연락 없을시는 그 돈 부담하시고 꼭 신품으로 교환하세요!

처리는 그렇게하고 가능한 잘 아는 공업사에서.....
아시죠....!

좋은 정보네용 ㅎㅎ

말씀 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