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법입죠...
저속시는 걍 참고하심되고 과속시 울렸을땐.......?
이미 찍힌 후임...ㅎ

질문은 질답란에..^^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울린적이 거의 없다는..
오히려 부산갔을땐 고정식에 울리던데요.ㅋㅋㅋ
하지만 리모컨으로 테스트할땐 잘 울리더라는..ㅋㅋㅋㅋ

정속 주행이 최고죠. 그거 믿을거 못됩니다. 어쩌다가 운좋을때 띠리리 하더군요 ㅠ

저도 번호판형 이동식감지기를 쓰고 있는데 카메라 100프로 잡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이있습니다.
이동식카메라의 레이져를 감지해서 경보를 울리는 방식입니다. 감지거리가 직선도로의 경우 350미터입니다.
굽은 도로의 경우는 감지하는 순간 과속중이라면 거의 백프로 찍혔다고 보면 됩니다.
저의 경우 직선도로에서 경보 울리는 순간 브레이크를 밟아봤는데 100키로정도로 달릴때는 거의 안찍힙니다.
그러나 120정도로 달리다 경보울려서 순간 브레이크로 급감해봤는데 찍히더군요. 촬영범위가 150미터부근부터
서 촬영한다고 합니다. 경보가 울려서 급정거 수준까지 감속하지 않는다면 거의 헛일입니다. 따라오던 뒷차와
추돌가능성이 많습니다. 저도 이동식 감지기 있으면 이동식카메라를 무조건 찍히지 않을 것이라 착각하고
사서 썼는데..... 이런 맹점이 있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동식 카메라가 있는지 존재유무의 확인 용도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경보가 울리는 순간의
키로수를 보고 안심하곤 하죠. 현존하는 이동식 감지기의 감지거리가 350미터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지금 같은 모델을 사용 하고 있는데요... 이동식 카메라 감지를 위해 구입을 했는데...너무 잘 잡히더라구요..
근데.. 잡히는 거리가... ㅡㅡ 바로 옆에 지나갔을때 울리더군요.. 정속주행 중인데도...
감지기.. 너무 믿지는 마세요... 고지서가 더 빠르게 날라올듯..

정신건강을 위해 과속금지...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