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죽어라 하는 히스레져입니다. ㅎㅎ
제 글의  제목만 보면 제가 무슨 SK 직원인지 착각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SK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ㅋㅋ

제가 이렇게 눈팅만 죽어라 하다가 글을 쓴 이유는
생각대로 티의 광고 중에..

왜,
남의 생각,
남의 기준으로
살까?

라는 광고를 문구를 보고  특히(저는 다른 나라의 문화 특성을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들이 좋다하면 같이 따라하는 경우가 좀 많은 것같고,
남들이 아닌 일은 아니라고 하는 일이 대부분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군중심리인가..)

나는 나의 방식대로 산다고 생각하지만, 나도 모르게 남의 이목과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사회가 그렇게 만드는 것인지... 인생이 그런것인지..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 이목을 많이 의식하는 것같습니다. (가족, 친구, 친척, 처가..등등)
나 혼자 잘났다고 살수 있는 세상이 아닌 거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타협하지 않은 삶을 말하는게 아니라 정말 '나'를 위한 삶이
뜻 깊고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며.....
하지만 그러고 싶지만 '현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허락하지 않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