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셔여..  ^^  성현아빠입니다...

제가 요즘 회사도 옮기고 이래 저래 적응 하느라 맨날 눈팅만 열띠미?? .....

무척 반성 중이니 마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

엊그제 제가 생일도 맞이할겸해서리... 5일 6일 2일간 강원 여행을 가게 되었는디...

연휴라 콘도 잡기도 힘들고 잡더라도 엄청난 숙박비의 압박 땜시롱...  강원방 회원분들께 도움을 요청 했는디...

너무도 친절하신 강원방 회원님들...  직접 콘도도 바닷가로 예약해 주시고...  제가 늦게 도착 하는 관계로 열쇠도 미리 받아 주시고....  

늦은 시간에 도착...(밤 11시가 넘어서 도착 했죠...  ^^)  그때까지 기다려 주신 속초7님과...강원 회원님들...

넘넘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울 회사 사람들에게도 얼마나 자랑 했는지.. 듣는 동료들이...넘 친절한것도 이상하니까 조심하라는식의 농담...ㅋㅋㅋ

부러움의 시샘썪인 말투....ㅋㅋㅋ

암튼 넘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울 샥시와 성현이랑 넘 즐겁고 행복한 여행길이었 습니다......  

울 성현이가 물괴기를 무척 좋아라 하는데... 속초 대포항에 갔다가 회뜨는것 보고 어린 마음에 충격 받았다는...ㅋㅋㅋ

다시한번 속초7님을 비롯 강원방 여러분께 넘넘 감사 드리구여...

울 스포넷...  역쉬 스포넷입니다...  감사합니다...

안운 하셔여  ^^

ps: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이 ....  암튼 결론은 아직은 넘넘 살기좋은 세상이고 매일 매일 눈팅이라도 해야 맘이 편해 지는 스포넷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