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Vs. 경찰(정부)
집회장에서 누가 먼저 불법을 했을까요?? 수수께끼도 아니고~ㅎ
(아래 글은 제 경험담이니 오해하지 마시길~특히 경찰관계자 곽경사포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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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미있는 글??이니 심각하게 읽으시고, 리플 다시면 안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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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초년시절 데모 비슷한 거 했을때,
우리 학우들 틈에 경찰의 끄나플인지, 전두*, 노태*의 졸개들인지 잘은 모르겠으나,
아무튼 일명 쁘락치(Fraktsiya)가 늘 은밀히 숨어있었죠~!
그들이 시위의 본질을 흐트리고,
불법으로 점점 유도하며,
사진을 찍어 구속에 일조하는
그런 일들을 많이했죠~!
이런 순수 평화시위속에도 사복경찰 또는 쁘락치 들이 동참하여 일종의 전술??을 펼치기도 하지요~!
(모두 청와대로 돌진하자~! 가자~와~~! 이런 식으로 유도해요.
그러구 뒤통수 치죠! 너희가 먼저 불법시위 시작했으니 다 때려잡는다고~ㅋㅋ)
5공정권 데모에 조금이라도 관심있었던 분들이라면 조금씩은 다 아는 얘기들 일텐데,
조중동에 오랜동안 물들어서 감들이 떨어졌을 수도~~ㅋㅋ
또 수많은 우리 부모형제들이 5.18 광주에서 역도로 몰려 죽었잖아요~
먼저 무고한 시민들 죽여놓고서, 시민군이 어쩌구 저쩌구~쩝!
혹 실제로 시민들이 먼저 평화집회를 안했을지도 모르죠???!!
주저리 주저리~궁시렁
보라돌이~ 이제그만~ ㅎ

위 내용처럼 누가 먼저 불법을 저질렀느냐의 문제는 우리는 모릅니다.
그 당사자들만 알겠지요~!
이 시위가 어떻게 크게 번졌는지 얼마나 더 커질지 모르나,
원래 평화적으로 해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 같으면 점차 커지는 게 보통 수순이지요~!
왜? 생명이 달린 일이라고 생각들 하고 있으니까요~!
처음엔 평화롭게 시작해서, 관철될 때 까지 하는 겁니다. 다소 과격해져도!.
이게 우리의 핏속에 녹아있는 민주화 열망의 역사인것 같습니다.
이게 현 시점을 바라보는 본질 아닐까요~??!!

정답이 뭐냐구요?? 나두 몰러유~ 별들에게 물어봐~!ㅋ 횡설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