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안정적인게 좋지요. 환율이 넘 올라가도 좋지 않고 너무 떨어져도 좋지 않습니다. 모든게 완만한 곡선을 그려 줘야 되는 데...모두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변동폭이 많으면 아무래도 좋지 않겠지요.

경청하겠슴다.

전 박식하지 못해서 ㅎㅎㅎ 패스

뭐 원인이니 뭐냐. 이런 관점이라든지 현재 상황에서의 관점.. 환율이 혼자 노는게 아니고 모든
경제관련된것과 한덩어리로 움직이니까.. 관점에 따라 다양한 설명이 가능합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요즘 환율이 올라서 걱정이죠.. 뭐 우리가 관심있는 기름가지고 예를들어 봐도..
원화가 지금 헐값이죠..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말이죠..^^)
한통에 1달러 하던 기름이 지금 2달러까지 올라서 환장하겠는데.
2달러를 사는데. 지금 2천원을 줘야합니다. (1달러당 1000원이라면)
예전엔 1800원만 있으면 샀는데.. 말이죵.. (1달러당 900원이었다면..) 기름값 부담에 환율 부담까지
기름 원가 상승 압박에 관련 상품 가격이 오를겁니다. 아시다시피.. ㅡㅡ;
인플레이션(시중에 돈 만고. 돈가치하락, 물가상승) 위험이 있지요.
거기다 불황까지 함께 동반하는 스테그플레이션이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해야하는 정책은 좀 참아야 한다는 겁니다. 조금 힘들지만 참자.. 이런 기조가 필요한데
갱제를 살린다고 경제 부양정책 써서 돈잔치를 한다든지.. 소비를 활성화 시키면
더욱더 많은 물품을 수입해야하고.. 상승한 원자재로 인해 다시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악순환 될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참고자 한다면 일반 서민들이 느끼는 말그대로 서민경제.. 답답스러울겁니다.
과거 정부였다면.. 경제가 죽었다고 생 난리를 치게 되는거죵.. (그것땜에 현정권이 재미좀 봤지만)
현재 정부가 서민경제를 살리겠다고 정권을 잡았는데..
이런 상황에서 경기부양이나 삽질 같은거 시작하면.. 그야말로 다 죽는다고 봐요..
현재 정권에서 지난정권에 그렇게 난리를 쳤는데.. 안 살릴수도 없고.. ㅡㅡ;
경제 부처 담당자에게 현재 경제 위기 대책에 대한 기자의 물음에 노코멘트 한 이유도..
쉽게 답할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는것이라고 보여 집니다.
(개인적인 허접한 생각이라 실제 경제 이론과 틀릴지도 모르겠어용.. 더 자세한건 전문가에게 패스)

아 경제는 너무 어려워,,ㅜㅜ

환율상승은 단기적으로 수출주력물품에는 굉장한 이득입니다.(거의 대기업이 포진해있죠)

하지만 김서방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서민경제에는 무척 절망적이죠.

또한 외국투자가 더뎌지게 됩니다.(환율이 더 오른다면 더오르고 투자를 하겠다는 거겠죠)
물론 지금 투자한 자본도 단기적으로 회수를 하겠죠.
(고가에서 다시 안정화가 되면 많은 투자가 이루어 지겠지만...단 경제의 투명성이 보장된다면)

금융산업이 날로 커지는 이때에 환율이 급 상승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점진적으로 환율이 낮아지는 것이 선진국으로 간다는 아주 단편적인 지표가 되겠지요.^^

저도 (개인적인 허접한 생각이라 실제 경제 이론과 틀릴지도 모르겠어용..
더 자세한건 전문가에게 패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