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2월 새로 수리하여 개장한 남산의
N서울타워랍니다............해발 356미터 높이로
남산 위에 우뚝 선 N서울타워는 그 높이에 걸맞게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손꼽힌다고 해요

경기도 양평군 용문사 너머로 떠오르는 해를 해발 370m 높이의 전망대에서
감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흠냐리....



●N서울타워에서는 31일은 새벽 2시까지..
시간을 연장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하고
새해 1일은 새벽 6시에 문을 열어.....떠오르는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게 한답니다....

원래는 10시에 문을 열거든요...............



●이번에 CJ가 새로 인수하여 150억을 들여 새로 대대적으로 수리를 했다니,
달라진 모습을...........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네요.
저는 예전에 두 번쯤 가봤는데......서울 시내 바라보는 재미가 괜찮았답니다.....
하지만 서울 시내 전경말고는 볼 게 없었거든요....


둘다 대낮에 갔지만 야경이 훨 더 멋지다고 하네요



그리고...이번에 새로 생긴........한강과 서울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루프 테라스는 ...연인과 가족들이 한해 소망을 기원하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자물쇠에 소원을 적어 루프테라스 철 담장에 걸면
영원한 사랑을 이룰 수 있다는 '사랑의 자물쇠' 걸기 이벤트가 남산을 찾는

가족과 연인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가 되고 있다네요..




●더구나 내일 12월 31일에는 송년 행사로 종로 보신각 타종행사와 연계해
KBS와 함께 하는 송년 공연이 펼쳐진답니다....사람 무쟈게 많겠네용....
날씨나 춥지 않아야지.... 사람 많은 게 질색이라.....

이날 서울시 예술 경관 조명 쇼가 N서울타워에서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이는데요.
서울시는 '남산, 빛의 박물관'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자연과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랍니다.


이번에 첫번째 작품으로 프랑스의 조명 작가 알렉상드르 콜린카의
'일렉트로닉 파이어'가 선정됐다는군요.


●조명쇼에 이어서는 바비킴, 씨야 등 인기 연예인들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랍니다. 참고하세요........




●하지만 전망대에 입장 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니
혹 갔다가 사람이 무쟈게 몰리면 못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름이야 시원하게 남산 주변 산책이라도 한다지만...
꽁꽁 얼은 날씨에는 초안습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