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 www.nikon-image.co.kr)의 DSLR 화제작 ‘D3’와 ‘D300’이 내달 23일과 30일 공식 출시된다.

또 AF-S NIKKOR 14-24mm F2.8G ED렌즈와 AF-S NIKKOR 24-70mm F2.8G ED, AF-S NIKKOR 400mm F2.8G ED VR은 11월 30일에, AF-S NIKKOR 500mm F4G ED VR과 AF-S NIKKOR 600mm F4G ED VR은 내년 1월 등장할 전망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31일 이같이 밝히며, 이같은 출시 일정은 전세계 공통이라고 밝혔다.

특히 ‘D3’와 ‘D300’ 구입시 니콘의 이미지 보정 소프트웨어 ‘Capture NX 30만개를 전세계적으로 무상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D300은 니콘 DX 포맷의 최상위 기종으로 유효 화소수 1,230만 화소와 뛰어난 피사체 포착 성능의 고밀도 51포인트 AF시스템을 채용한 DSLR 카메라다.

D3는 FX 포맷의 CMOS 센서를 탑재한 니콘 최초의 제품으로, 1,210만 화소의 전문가용 DLSR 카메라다.

한편 회사는 무선 트랜스미터 WT-4와 리모트 콘트롤 소프트웨어도 11월 말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