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겪은일입니다.

1. 의사까운에 피좀 튀었다고 치료 중단하고 물수건 달래서 가운빨고..
2. 크리넥스 티슈로 코피좀 닦았더니 뺏어서 주유소 두루마리 휴지주고..
3. 살살좀 해달라 그랬더니 치료받기 싫으면 딴데가서 치료하라 하고..
4. 코피나서 갔더니 링겔맞고 무조건 입원권유하고..
5. 동네살면서 왜 딴데다니고 여기 안왔냐고 꾸지람을 하지않나..
6. 물어보면 못들은듯 대꾸도 안하고..
7. 병원비도 너무 비싸고..

뒤집어 엎으려다 흥분하면 코피또난다길래 참았습니다..
나중에 간호사님들이 오히려 사과를 하더군요..원래 쫌 그런분이시라고 -_-
병원홈페이지좀 찾아봤더니 없더군요..
절때절때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병원입니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가보니까 항생제처방남용병원명단에도 올라있군요..
정말 개념상실 의사..어의가 없습니다
실명도 공개하려다 참습니다..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