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알수가 없네요..
금요일 퇴근 하면서 노트북을 분명히 컴퓨터 방에놓고 거기서 뭘 꺼내서 울 아이한테 까지 줬는데 그럼 가져온것은 확실 한데..
토요일날 회사에서 워크샾 있어서 새벽에 나갔다가 일요일날 들어와 보니 노트북이 없어 졌네요..
와이프는 일요일날 출근했고 딸아이는 어려서 들지도 못하는데..
와이프는 전혀 모른다고 하고 집에 왔다간 사람도 없고..
일요일날 도둑님이라도 오셨다면 다른것도 없어졌을텐데 딸랑 노트북만 없어졌습니다..(구입한지 1년밖에 안됬는데).ㅡㅡ;
노트북도 노트북이지만 몇년동안 모아놓은 자료와 혹시나 해서 백업받은 외장 하드도 그 가방안에 있는데...ㅡㅡ;
이번 프로젝트 하면서 준비한 자료등등 기계보다 내용이 더 중요한데...
이제 밤새는일만 남았네요..
가져간 사람 노트북은 그냥 갖더라도 안에 데이타 만이라도 줬으면 좋겠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