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산지 이제 한달 좀 안되었습니다 외관 완전 멀쩡했고

차에 광택도 내줬는데 요 1주일새에 주차해 논 차 운전석 범퍼 누가 부딪치고 가고

뒷 범퍼 양쪽도 누가 스치고 갔네요 오늘 아침에 차 끌고 간다고 혹시나

하고 보니 조수석 범퍼도 누가 스치고 갔더군요 여기 지하 주차장에는 카메라도 없고

경비원 아저씨도 없는 경우가 많아서 누구한테 하소연 할 때도 없고;; 상처가 크진 않지만

기분 나쁘더군요 스친거 전화로 알려줬더라면 거 뭐 웃고 넘어갈수도 있는데 참;;;;

차가 커서 그런가 주차할 때 옆차와 공간을 최대한 띄어 놓는다고 벽쪽에 바짝 붙여 주차하는데도

이러네요 헐헐.. 1주일새에 4번 테러 당하니 정신이 혼몽합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