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비가 많이 오는 출근 시간대에 교차로에서 신호대기중 뒷차가 추돌했습니다.
(전 2차선, 상대방은 2-3차선 절반에 걸쳐서)
전 뒤 범퍼가 깨지고 뒷바퀴있는 부분의 휠하우스까지 밀렸더군요. 상대방은 운전석 쪽 휀다가 밀리면서 운전석 문이 잘 열리지 않을정도구요.
더욱이 문제는 운전자가 음주입니다,. ( 술냄사개 나서 물어보니 술 마시지 않았다고 해서, 경찰에 연락했습니다.)
운전 취소수치는 아니고 운전 정지정도의 수치가 나오더군요.
과실은 상대방 100 % 인정 했구요( 상대 보험회사는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현재 저는 병원에 입원( 양손이 약간 저립니다 . 허리부분의 통증이 있구요)

제가 경찰서에 진단서를 보내면 상대방 운전자의 면허가 취소 된다고 하더군요
이상황에서 상대방에게 부과되는 벌금이 얼마나 되는지요?
제가 퇴원 후 상대방 보험회사와 합의를 해야 하는건지, 아님 상대 운전자와 합의를 해야 하는 건지요?
당췌가족중에 이런 경험이 없어서요
그리고 제가 입원으로 인해 일을하지 못하면 그 동안의 보상은 실비가 나오는지요? 아님 따로 기준이 있는지요?
혹 관계되시는 분이 계시면 우문현답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