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스스로 노래쫌~ 한다고 생각했다가
굳게 믿었던 그리고 지금껏 한껏 가수라고 치켜세우던 와이프마저도
사실은 자기 너무너무 음치라고 고백했을 때 ,..................그  쪽팔림과 좌절이란...ㅠㅠ

이제겨우 35살 순수청년이 이러면 안되지 싶어 시작한게  카이트형이 진행하는 뮤직고스트스테이션의
애독자로의 탈바꿈입니다.
이곳은 노래나 사연을 신청하면 거의 100% 방송을 타게 된답니다.
털털하면서 정겨운 목소리로 카이트님이 진행하는 이 방송은  이제 밴뎅가족들이 결코 놓치지않고
듣는 방송이 되었고요
일단 신청한 노래가 나오면 무조건 따라하다보니
요즘은 최신가요 10곡정도는 부르겠더라구요 ㅋㅋ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들,  저처럼 음치 분들, 가족과 함께 하고싶은 분들.......
저녁녘에 방송되는 카이트의 뮤직고스트스테이션에 함 빠져보십이 어떠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