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나를 얼만큼 사랑해?? -.ㅜ;
- Silver Hawk
- 8366
- 39
안녕하세요.
연애 7개월차 실버혹 입니다.
아~ 요즘 애인이 자꾸만 "오빠는 나를 왜 사랑해? 얼만큼 사랑해?"하고
물어보는데.. "사랑하니까 사랑하지.. 많이 많이 사랑하지~" 라고 대답을 하면 "부족해~"라고 합니다.
애인의 이런 깜찍한 질문에 어케 대답을 해줘야 속시원한 대답이 될까요? *^^*
자꾸~ 물어봐서요.. -.ㅜ;
뭐.. 민망스럽습니다만.. 많은 고수님들 답글 부탁드립니다~ ^^;
연애 7개월차 실버혹 입니다.
아~ 요즘 애인이 자꾸만 "오빠는 나를 왜 사랑해? 얼만큼 사랑해?"하고
물어보는데.. "사랑하니까 사랑하지.. 많이 많이 사랑하지~" 라고 대답을 하면 "부족해~"라고 합니다.
애인의 이런 깜찍한 질문에 어케 대답을 해줘야 속시원한 대답이 될까요? *^^*
자꾸~ 물어봐서요.. -.ㅜ;
뭐.. 민망스럽습니다만.. 많은 고수님들 답글 부탁드립니다~ ^^;
공유
댓글 39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미련곰탱이님.. 사진이...............ㅋㅋ
강남 아파트 집값만큼? -_-;;
이러면..혼나 겠죠.. ㅠ_ㅠ
이러면..혼나 겠죠.. ㅠ_ㅠ
지금 사랑을 자꾸 확인한다는건 미래에 대한 불안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정답이 없는게 사랑이라...
"사랑 안해... 그냥 넌 나의 전부야" 읔~~-_-;;
오래전
어느여 : 오빠는 나를 얼마만큼 사랑해?
나 : (아주 꼬옥~ 끌어 안으며) 더 세게 안으면 내몸 안으로 들어 올것 같아. 그랬음 좋겠어. ^^
어느여 : 오빠는 나를 얼마만큼 사랑해?
나 : (아주 꼬옥~ 끌어 안으며) 더 세게 안으면 내몸 안으로 들어 올것 같아. 그랬음 좋겠어. ^^
죄길..... 걍 절에 남아 있는건데...-_-;;;;
말로만은 부족해서 그럽니다..
미련곰탱이님의 사진처럼 하면서 말해주세요~~
미련곰탱이님의 사진처럼 하면서 말해주세요~~
유치 뽕 하게..
하늘만큼 땅만큼.. 아니면 우주만큼이라 하세요..ㅡㅡ;;
하늘만큼 땅만큼.. 아니면 우주만큼이라 하세요..ㅡㅡ;;
네.. 파타님.. 유치해요... ㅋㅋㅋㅋ
자꾸 유치하면.. 유치장 갑니다.. -_-; 으흐흐;;
자꾸 유치하면.. 유치장 갑니다.. -_-; 으흐흐;;
봄날의 곰이 녹아 버터가 될만큼...이라고 상실의 시대에서 그랬죠..^^;
애인분이 뭔가 바라는게 있으신것은 아닐까요?? (넘 물질적인가효 ㅜ_ㅜ)
왜사랑해는...내가 널 볼때마다 내심장이 뛰니까 사랑해 이러면 되고
얼만큼사랑해는...내심장이 멈추는 그날까지 사랑해 이러면 되지 않을까요.-0-ㅋ
너무 유치한가..-0-;;
얼만큼사랑해는...내심장이 멈추는 그날까지 사랑해 이러면 되지 않을까요.-0-ㅋ
너무 유치한가..-0-;;
사랑에 빠지면 많이 유치해지고, 닭살스러워 집니다.
여자분들도 겉으로는 유치해하고, 닭살스럽다고 해도 속으로는 무지 좋아합니다.
원태연님의 시집중에
"손 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 이란 시집이 있습니다.
저는 아무말없이 원태연님의 시집을 선물했습니다.....^^
실버혹님 화이팅입니다....^^
여자분들도 겉으로는 유치해하고, 닭살스럽다고 해도 속으로는 무지 좋아합니다.
원태연님의 시집중에
"손 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 이란 시집이 있습니다.
저는 아무말없이 원태연님의 시집을 선물했습니다.....^^
실버혹님 화이팅입니다....^^
이렇게 반문하고 싶다.
우주가 몇개의 원자로 이루어 졌는지 넌 알아???? ( 어려운 질문하면 죽는다..-_-)
우주가 몇개의 원자로 이루어 졌는지 넌 알아???? ( 어려운 질문하면 죽는다..-_-)
오호~ 하늘아래님 말에 한표~^^/~
사랑한다는말을 자꾸 해버리면 그 사랑의 의미가 퇴색해버릴것만 같아...
그 다음말은 아랫분이...ㅡㅡㅋ
그 다음말은 아랫분이...ㅡㅡㅋ
꺄오스님 ㅡㅡ;; ㅎㅎ
자꾸 먹이세요...
배가 불러야 합니다.
배가 불러야 합니다.
* 20년전 수법인데 ,,, 갈켜드려야죠,
우선 "오빠는 나를 왜 사랑해? 얼만큼 사랑해?"라는 말을 꺼내면 님의 입술로 그녀의 입을 콱 막아버리세요.
그리고는 쇠침을 박아버립니다. 앞으로 똑같은 말 꺼내면 시도때도없이 그녀의 입을 막아버리겠노라고,,,ㅋㅋ
* 그녀는 이제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Silver Hawk님의 입술이 필요할때(?)만 되물을 것입니다.
우선 "오빠는 나를 왜 사랑해? 얼만큼 사랑해?"라는 말을 꺼내면 님의 입술로 그녀의 입을 콱 막아버리세요.
그리고는 쇠침을 박아버립니다. 앞으로 똑같은 말 꺼내면 시도때도없이 그녀의 입을 막아버리겠노라고,,,ㅋㅋ
* 그녀는 이제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Silver Hawk님의 입술이 필요할때(?)만 되물을 것입니다.
곽경사님..
안먹어도 열달간 배만 불러진다면 쿨럭..ㅋㅋㅋ
안먹어도 열달간 배만 불러진다면 쿨럭..ㅋㅋㅋ
넌 내 목숨이야... 라고 울 마눌님한테 고했던 기억이~
동물의 왕국을 많이 시청 하세요.
저는 정답은 늘 거기에서 찾았습니다.
저는 정답은 늘 거기에서 찾았습니다.
음 뭐가 좋을까요?
좋은데 이유가 있을가요?
아무이유없이 끌리고 그냥 좋다고 하심이..............
좋은데 이유가 있을가요?
아무이유없이 끌리고 그냥 좋다고 하심이..............
음.........
영원히 내몸같이 사랑해~~~~~~
그냥~ 젤좋은말인듯 흔히쓰지만 여러 뜻을 함축하고~
사랑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습니까~ 그냥 좋은게 제일 좋은거죠^^
사랑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습니까~ 그냥 좋은게 제일 좋은거죠^^
이건 어떨련지...
"오빠는 나를 왜 사랑해? 얼만큼 사랑해?"하면
널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는데 이유가 있을까
얼마만큼 사랑하냐면 너를 사랑하는게 내가 살아가는 이유야
이럼 넘 느끼할까요??
"오빠는 나를 왜 사랑해? 얼만큼 사랑해?"하면
널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는데 이유가 있을까
얼마만큼 사랑하냐면 너를 사랑하는게 내가 살아가는 이유야
이럼 넘 느끼할까요??
전 그시기는 지난듯 하네요~~
요즘은 통 안물어보네요~~후훗
요즘은 통 안물어보네요~~후훗
놀랍스니다~ 여러분~
저도 예전에 그질문을 얼마나 많이 들었던지 항상 틀린 대답을 했어요 ㅋㅋ
예) 컴퓨터 할때 물어보면 리플만큼 사랑해 여기 저기 달리는 리플은 계속달리고 영원하니까
예) 컴퓨터 할때 물어보면 리플만큼 사랑해 여기 저기 달리는 리플은 계속달리고 영원하니까
사랑하는데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가 사라질때 사랑도 사라집니다.
그냥.. 이유없는 사랑이 젤 좋은 사랑입니다.
그냥.. 이유없는 사랑이 젤 좋은 사랑입니다.
저도 썼지만...
동물의왕국에 한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의왕국에 한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니가 날 사랑하는 만큼"
여성에 따라 완전 역효과 조심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