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여의도에서 집(암사동)까지 가는데...  두시간...ㅜ.ㅜ

차가 얼마나 막히던지...  차안에서 불꽃놀이도 보고 나름 좋았지만.. 엄청 짜증 났습니다..  ^^ 쉬도 마렵고..ㅋㅋㅋ  ^^

집에 도착해서 언넝 씻고 약속이 있어설레므레.. 공릉으로 출발..  예전에 알던 선배 만나서 술도 안마시는데...

다른 사람들과.. 3차에 노래방까지 땡기고...  담날 새벽 6시에 집에 도착....

울 토끼같은 자슥과.. 마누라가 고이 주무시고 계시더군여..  ^^  담날(토요일) 강을으로 뜨기로 했는데. 당근 무산 되고...^^

백화점 아이쇼핑 하고...  저녁에 울 아들 카씨트 사러 댕겨 왔는데...  왜이리 비싼지...  ^^  암튼 질렀습니다... 4장...ㅋㅋㅋ^^

그렇게 토요일을 보내고 일요일 늦게 버섯마을(예전에 발찍한 여자들에 나왔던 스머프집..)에 갔다 왔습니다..  ^^

나름 이쁘더군여..  ^^  근데..  숙박하고 싶지는 않다는....  ^^

이래 저래 주말을 보내고....  오늘 출근하는데....

헉~~!! 오늘 강변 타신분 계신가요??  암사동에서 광진고 건너 강변 탔는데...

강변 테크노 근처에서 동부 빠지기 전까지 1시간 걸렸습니다...

당근... 회사 30분 지각!!  ^^  윗분 하는말...  ^^

뭐 겐차나.. 지각 3번이면 하루 결근 처리니까......ㅋㅋㅋ  ^^

두번까지 지각 하고 세번째 되는날엔 그냥 전화해서 휴가낸다고 할랍니다..

그럼 어차피 두번 지각 처리 될테니..ㅋㅋㅋ  ^^

한주도 즐거운 나날 되시구여... 안운 하시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