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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랑플랜이라는 보험이 있습니다. 보증기간을 4년 8만km 로 연장시키는 보험이구요.
현재 뉴스포티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당연히 출시일로부터 2년이 안 지났으니...)
금액은 아직 안 나왔구요..

보험상품에는 공제, 비공제 2가지로 나뉘어집니다.
공제의 경우 보험으로 수리를 할때 자기부담금 3만원을 내야 하는것이구요. 비공제는 자기부담금 0원입니다.

중요한것은 이 보험상품으로 타이밍벨트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타이밍벨트의 경우 30~40만원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타이밍벨트의 경우 보통 워터펌프까지 같이 교체를 하게 되는데요. 보험사 직원에 말에 의하면 워터펌프가 불량이면 당연히 같이 교체해주고 불량이 아니면 자기부담으로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산타페의 경우 워터펌프가 정상인데 교체를 요구할때 10만원정도 자기 부담금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타이밍벨트만 교체한다고 해도 보험금의 반절정도는 먹고 들어간다고 볼수 있겠죠..

** 가입방법 **
각 차량의 보증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연락이 간다고 합니다. 차량 키로수에 관계없이 모든 차량소유주에게 연락이 간다고 하구요. 이때 가입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키로수를 확인하고 팜플렛을 보내게 되고 여기에 만족하는 사람은 가입하게 되는거죠. 당연히 키로수가 40000km가 넘었다면 가입이 안되겠죠.
보험사에 미리 연락해서 가입하고 이런것은 없다고 합니다.

현재 산타페(구형)의 경우 공제상품이 59만원, 비공제상품이 76만원입니다. 스포티지도 이와 비슷하거나 약간 상승된 가격의 보험금이 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