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이 오늘 두번이나 구사일생했습니다. ㅠ.ㅠ
- [서경]simsim-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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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매장 화장실을 혼자 들어가 똑딱이를 눌렀나 문이 잠궈버려...
열쇠로 열어 구출을 했는데 아마 엄청 무서웠는지 울음이 금방 끝치지 안터군요.
민이 맘을 진정시키구 차에 먼저 태우고 운전석으로 돌아가는 시간에... 버튼을 눌러서...또 문을 잠궈버렸네요.
키도 차에 꼽혀 있었는데... 민이는 울구 저또한 한참 당황을 했습니다.
한 1분정도 지났나 울면서 창문버튼을 건들였는지 창문이 의사소통할정도로 열리더군요.
우는 민이에게 한번더 눌러 눌러 했더니 누르는겁니다. 보조키도 없는 상황이였구
암튼 차안에 아이를 혼자 두고 잠시라도 떠나면 안된다는것을 절실히 느끼는 하루입니다.
무능한 아빠되기 참 쉽네요. 필히 애들 있는 집에선 조심을 해야 할듯 합니다.
오늘 하루도 무탈 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열쇠로 열어 구출을 했는데 아마 엄청 무서웠는지 울음이 금방 끝치지 안터군요.
민이 맘을 진정시키구 차에 먼저 태우고 운전석으로 돌아가는 시간에... 버튼을 눌러서...또 문을 잠궈버렸네요.
키도 차에 꼽혀 있었는데... 민이는 울구 저또한 한참 당황을 했습니다.
한 1분정도 지났나 울면서 창문버튼을 건들였는지 창문이 의사소통할정도로 열리더군요.
우는 민이에게 한번더 눌러 눌러 했더니 누르는겁니다. 보조키도 없는 상황이였구
암튼 차안에 아이를 혼자 두고 잠시라도 떠나면 안된다는것을 절실히 느끼는 하루입니다.
무능한 아빠되기 참 쉽네요. 필히 애들 있는 집에선 조심을 해야 할듯 합니다.
오늘 하루도 무탈 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서경]si..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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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민이 많이 놀랐겠네....ㅠㅠ.
아이구야~ 오늘 애 많이 태우셨네요....
항상 아이의 입장에서..... 신경쓰며 삽시다.....ㅎㅎ
항상 아이의 입장에서..... 신경쓰며 삽시다.....ㅎㅎ
헉.....
아이고..아가가 괜찮다니 다행 입니다...
헉스 이런...
이런경우 마술이3 노크하면 열릴까요? 안 열릴까요? 궁금궁금
에효 얼마나 놀랬을가
내 일 같이 잠시 섬뜻햇습니다...
그나마..다행이네요..고정도에서..끝난게..ㅠㅠ
^0^ 아기 때에는 항상 주의해야....그만 하기를 다행이네요.....ㅋㅋ
십 년 감수하셨겠다.....ㅠㅠㅠ ^^*
십 년 감수하셨겠다.....ㅠㅠㅠ ^^*
제가 초등학교(그 당시엔 국민학교^^) 입학하기 전... 동네지리를 모르는 아우와 함께 동네 주변에 와 있던 써커스단 구경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혼자 있다라는 느낌이 드는 동시...왜 내가 혼자 일까??? 뒷골이 묘연...아우가 보이지 않더군요ㅜㅜ 허겁지걱 소리치며 찾았지만...없더군요--
어머니와 함게...신고접수하고 눈물 뚝뚝 흘리며 집에 돌아오는데...글쎄...네살박이 아우놈...집앞에서 혼자 딱지 놀이하고 있더군요...ㅜㅡ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물어보는데 아우는 대답이 간단합니다..."어른들 키가 커 보이지도 않고 그래서 재미도 없고 그냥 왔다...지금 생각하면 어매하고
형에게 정말 미안하다...^^ "
하긴 그 나이에 누구에게 뭘 얘기라도 하겠냐마느느ㅡㅡ
애들...참 겁나죠...
갑자기 혼자 있다라는 느낌이 드는 동시...왜 내가 혼자 일까??? 뒷골이 묘연...아우가 보이지 않더군요ㅜㅜ 허겁지걱 소리치며 찾았지만...없더군요--
어머니와 함게...신고접수하고 눈물 뚝뚝 흘리며 집에 돌아오는데...글쎄...네살박이 아우놈...집앞에서 혼자 딱지 놀이하고 있더군요...ㅜㅡ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물어보는데 아우는 대답이 간단합니다..."어른들 키가 커 보이지도 않고 그래서 재미도 없고 그냥 왔다...지금 생각하면 어매하고
형에게 정말 미안하다...^^ "
하긴 그 나이에 누구에게 뭘 얘기라도 하겠냐마느느ㅡㅡ
애들...참 겁나죠...
십년감수하셨겠네요......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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