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자료를 통해 보면(출처는 업무상 자료이기 때문에 밝힐 수가 없음을 양해 말씀 드립니다.)
초기분 VGT 엔진 탑재 차량에서는 많은 문제점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가까운 예로 산타페 역시 VGT 엔진 초기에 일어났던 문제들이겠지요..
VGT 엔진과 기존 부속품들 사이에 트러블 발생이 주 요인으로~~
기아 자동차에서는 재고 부품에 대한 소진시까지는 어쩔수가 없겠지만요..

잔존 부품과 새로운 부품의 혼입으로 인한 문제는 언제나 일어났던 문제이기 때문에
기존 부품이 모두 소진되면 어느정도 안정이 될거라고 봅니다.

아~~ 그런데 진짜 VGT엔진 탑재 차량 살려구 했는데..
계속 문제 발생으로 연기된다구 하길래..
조금이나마 안정적인 지금의 차량을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ㅋㅋㅋ

나중에 VGT엔진 탑재 차량을 구입하실 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규 차량은 초기 모델은 1년~2년 정도 문제 발생시 여러가지 사양변경이 일어납니다.
문제점을 고치는 거죠.. ^^
그리고 그 이후 차량은 원가절감이라구 해서..
조금이나마 가격이 싼 부품을 채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KM(뉴 스포티지)의 경우 지금 현재 출고분이 가장..
안정적인 모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남은 오후도 화이팅 하시구~~
지금 까지 회사에서 농땡이 까고 있는 [서경]Y-family 였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