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포 2005.04.07. 21:53

불쌍해 죽겠어요.ㅜㅜ ....저도 끝나기 십분전에 봤는데...역시 선풍기아줌마였구나.ㅜㅜ
근데 왜 별명이 선풍기에요?
오히려 반지의 제왕의 골룸이..더 귀여울정도니..ㅜㅜ 빨리 왠쾌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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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티지오빠™ 2005.04.07. 22:02

딱한일이죠...
젊었을때사진보니 엄청미인이던데..
빨리 과거의모습을 찾았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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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스포폐인.^^// 2005.04.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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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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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Oink!Oink! 2005.04.08. 00:46

장사할때 가게근처가 그분 집이라 가끔 슈퍼에 오는걸 봤는데 진짜 끔찍했어여.....
성형의 문제두 있지만, 각박해지는 사회가 정신적으로 그런일을 만들어 내는게 아닌가 싶네여.....
빨리 과거의 미인의 모습으로 돌아와 정상적인 생활을 했으면 좋겠어여....노래두 잘하던데......
스트레스는 정신건강의적...스트레스 받지마세여...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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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트림(일산) 2005.04.08. 02:26

젊엇을때 얼굴이 크다 해서 선풍기 아줌마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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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AgTG라이 2005.04.08. 10:18

성형중독으로 얼굴이 커져서 동네 사람들이 선풍기만하다고 해서 선풍기 아줌마라는 별명이 붙었어요..
어제 집에 갔을때 봤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것을 볼때는 슬프더군요.. 이제 목 주위만 제거가 됐다는데..
뒷통수쪽이랑 얼굴쪽도 해야하는데 힘든 싸움이 될거 같아보이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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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SD jinu 2005.04.08. 10:30

저도 어제 봤는데 참 안쓰럽더군요
특히, 어머니가 수술 후 문병을 왔었는데 그게 두 분의 마지막 대면 이었답니다
참 안타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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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킴이]짬뽕 2005.04.08. 12:19

어서 원래대로의 모습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세상이 그렇게 만드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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