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 후열의 중요성 -ㅅ-
- 달려라내사랑
- 1884
- 16
@.@ 음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2년전에 친구가 싼타페를 샀는데요.
제가 놀러가면서 얻어탄 결과 경유차에 대한 편견을 버릴수 있는 기회가 됐었죠.
소음도 적고 승차감도 훌륭하고... 제가 요번에 스포티지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차죠 +.+
그런데 2년이 지난 지금 친구가 승용차 배기량 작은 승용차로 차를 바꾸고 싶다고 하더군요...
왜냐고 물으니까 소음이랑 진동이 심해졌다고..( 이제겨우 2만 조금 더 뛰었습니다. -.-;)
정비소 가니까 아무이상 없다던데 오일도 5000에 갈아주었고요.... 혹시 예열 후열 안한거 아냐?라고 물어보니 맞더군요.
그냥 타서 돼지꼬리만 사라지면 시동걸고 바로 출발과 어딜 다녀오던 바로 내리는 습관 '-'
울산 놀러간김에 한번 타보니까 역시 소음과 진동이 제 스포와 비교가 되더군요.. 전 아직 한달두 안됐지만.
예전의 그 정숙성은 사라지고 듣기 싫은 소음이 있더군요...
두서 없이 주절 거렸습니다만 귀찮터라도 예열과 후열을 해주세요 '-'
아니면 2년후에 차 바꾸고 싶어지실겁니다. ㅎㅎㅎ
2년전에 친구가 싼타페를 샀는데요.
제가 놀러가면서 얻어탄 결과 경유차에 대한 편견을 버릴수 있는 기회가 됐었죠.
소음도 적고 승차감도 훌륭하고... 제가 요번에 스포티지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차죠 +.+
그런데 2년이 지난 지금 친구가 승용차 배기량 작은 승용차로 차를 바꾸고 싶다고 하더군요...
왜냐고 물으니까 소음이랑 진동이 심해졌다고..( 이제겨우 2만 조금 더 뛰었습니다. -.-;)
정비소 가니까 아무이상 없다던데 오일도 5000에 갈아주었고요.... 혹시 예열 후열 안한거 아냐?라고 물어보니 맞더군요.
그냥 타서 돼지꼬리만 사라지면 시동걸고 바로 출발과 어딜 다녀오던 바로 내리는 습관 '-'
울산 놀러간김에 한번 타보니까 역시 소음과 진동이 제 스포와 비교가 되더군요.. 전 아직 한달두 안됐지만.
예전의 그 정숙성은 사라지고 듣기 싫은 소음이 있더군요...
두서 없이 주절 거렸습니다만 귀찮터라도 예열과 후열을 해주세요 '-'
아니면 2년후에 차 바꾸고 싶어지실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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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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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강조 드리지만 무분별한 후열은 기름낭비요 환경오염입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적용하시는게 중요하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적용하시는게 중요하죠...^^
예열및 후열의 영향도 무시 못하지만... 2년이 지나면... 흠... 소음이 발생할수도 있죠.
갠적인 생각이였습니다. ^^
갠적인 생각이였습니다. ^^
스포티지도 해당하나요? 스포티지는 인터쿨러가 없잖아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인가요?
인터쿨러 당연히 있죠.....운전석 앞바퀴 휠하우스 속에 있습니다.
위에 증거 사진 보셨죠? 우리 티지 휠하우스 방음할 때 찍어둔 사진인데....저 알루미늄 박스가 바로 인터쿨러랍니다...그래서 사고가 나더라도 운전석 쪽 휠하우스 먹히면 조수석보다 비용 엄청나게 나옵니다....^^
예열...
후열...
중요하죠...^^;
후열...
중요하죠...^^;
인터쿨러야 있던 없던..터보라는게 중요 하죠. 후열은 터보차져를 식혀 주는거니까요.
후열은 아주 가혹하게 운전 하다 바로 정차할때는 신경 써서 해 주고 아니면..크게 상관 없을듯 합니다.
암만 관리 잘해도 디젤차는 2년쯤 지나면 소음 날겁니다. 감수하고 타야죠.
티지 그래도 다른차 보다는 조용하잖아요.
후열은 아주 가혹하게 운전 하다 바로 정차할때는 신경 써서 해 주고 아니면..크게 상관 없을듯 합니다.
암만 관리 잘해도 디젤차는 2년쯤 지나면 소음 날겁니다. 감수하고 타야죠.
티지 그래도 다른차 보다는 조용하잖아요.
시끄러워지면 곤란한데....;;
디젤은 디젤이죠!! 가솔린이나 승용차에 비하지말고 타는수밖에 ㅠ.ㅠ
아!인터쿨러가 있군요.
근데 티지 터보챠져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라디에이터가 공기를 식혀주는 인터쿨러용 라디에이터인지도 의심스럽구요.
보통 터보차량은 배기까스의 압력으로 공기를 강하게 빨아들여 체적효율을 높이기 때문에
엄청난 열이나기 때문에 압축공기가 엔진에 들어가기 전에
식혀주기위해 필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터보차져 차는 오일도 중요하고 예열도 중요합니다.
근다고 예열 오분이상 하는것도 해롭습니다.원래 터보차져 장착 차량은 최상의 엔진상태가 가속시에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돼지꼬리 사라질때까지 키 ON 상태가 예열이고 우리가 통상 예열 후열이라고 부르는 것은
차량 아이들 상태나 공회전상태를 가리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공해 심해진다고 공회전 너무 많이 하지말란 그 상태를 예열 후열이라고 휀님들이 속칭하더만요.
근데 티지 터보챠져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라디에이터가 공기를 식혀주는 인터쿨러용 라디에이터인지도 의심스럽구요.
보통 터보차량은 배기까스의 압력으로 공기를 강하게 빨아들여 체적효율을 높이기 때문에
엄청난 열이나기 때문에 압축공기가 엔진에 들어가기 전에
식혀주기위해 필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터보차져 차는 오일도 중요하고 예열도 중요합니다.
근다고 예열 오분이상 하는것도 해롭습니다.원래 터보차져 장착 차량은 최상의 엔진상태가 가속시에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돼지꼬리 사라질때까지 키 ON 상태가 예열이고 우리가 통상 예열 후열이라고 부르는 것은
차량 아이들 상태나 공회전상태를 가리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공해 심해진다고 공회전 너무 많이 하지말란 그 상태를 예열 후열이라고 휀님들이 속칭하더만요.
엔진 껍데기에 보시면 CRDI라고는 써있어도 터보나 인터쿨러란 말은 눈을 씻고 봐도 없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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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타던 갤로퍼 그래서 80마넌주구 갈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