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글을 잘 적지는 않지만 날마다 하루에도 몇번씩 접속해서
소중한 정보를 훔쳐가는 수많은 눈팅족중에 한명입니다. ^^
네티러브님의 엄청난 활동량과 애정에 대해 항상 대단한분이시구나.. 라는 막연한 생각과
회원님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에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자자.. 기타 잡다한 미사어구 수식어 다 생략하고....

밑에 다른회원님이 공동구매가 무슨 선착순판매냐라는 글을 읽어보면서
수개월간 이곳의 공동구매만을 기다려오던 회원님의 한탄섞인 말들이
그리고, 저또한 손꼽아 기다려오던 네비공동구매가 순식간에
끝나버렸다는점에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

제가 바라는 공동구매는
시중가보다 가격적인 매리트가 없더라도,,
좀더 많은분들에게 구입할수 있는 기회를 주고
물건을 구입한 회원님들끼리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동질감을 느끼도록 하는것도 우리동호회의 발전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네티러브님도 이점 모르고 계실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저를 포함한 수많은 회원님의 아쉬운 목소리가 생각나
끄적거려봤네여 ^^

앗~~ 저한테 돌맹이 던지면 안대여...
4일전에 돌댕이 실고가는 트럭 추월하다가
조수석 유리창 금갔어여  엉엉 ㅠㅠ

이번주 금욜에는 칭구들 5명 풀어서 24시간 풀가동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