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꿔도 금방 잊어버리는 스타일이라서 꿈을 꾸는지 조차 잘 알지 못하는데요.
어젯밤에는 티지 꿈을 꿨네요...
이거 오전이 지나지 않았는데 말해도 될지 모르나.... 이 글 등록할때면 오전이 지나서 괜찮겠죠?

자세한건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제 티지가 다른 티지와 포옹한것만은 기억나네요....
꿈 속에서 칼라는 안되는거 아시죠?... 색상은 전혀 알수 없는 거구요...
기억나는건 제 범퍼가 깊숙히 들어갔다가 원상복귀되고...
상대편도 깊숙히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외상은 깨끗.... 둘다.
속 골병을 고민하다가.... 도망가야한다는 생각도 들었고.... ㅜ.ㅜ
그러다 어찌어찌 다음은 기억이 안나고.... 깨어버렸네요...

이거... 좋은걸까요... 아님 나쁜걸까요...
오늘은 그래서 운행을 안할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오후에나... 야간에.... 대전으로 내려가야하기에...
어절수없이 운행을 해야하는 처지....
아니면............ 내일 새벽에 가버릴까요?.........

이궁...아직 59분이네요...
일분 후에... 글 등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