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처남이 일등공신이라지만...
- 신선놀음
- 1137
- 12
티지를 가지게 된 일등공신이 울 처남이지요..^^ 이번에 직장을 광주에서 잡았는데... 차가 좀 필요하다고 울 마눌한테 좀 징징댄 모양입니다(빨리 매형 새차 사고 타던거 나줘~~)
티지 출고일자가 잡혔다고... 마눌한테 전화하면서 "처남보고 차 가지고 가라그래..." 했더니.. 마누라 왈
"걔가 초본데 어떻게 고속도로를 타.... 오빠(아직도 마눌은 저보고 ..)가 갖다주고 와..."
참나!!
티지 출고일자가 잡혔다고... 마눌한테 전화하면서 "처남보고 차 가지고 가라그래..." 했더니.. 마누라 왈
"걔가 초본데 어떻게 고속도로를 타.... 오빠(아직도 마눌은 저보고 ..)가 갖다주고 와..."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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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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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배달까지 해주셔야죠. ^^
ㅋ흑... 일등공신에게 뭔가 있어야 겠져? ^^
배달후에 처남한테..ㅎㅎ
다시 태워 달라고 하시면 되겠네여~~^^
다시 태워 달라고 하시면 되겠네여~~^^
서너번만 왔다 갔다 하심... 완전 베테랑 됩니다. ^^*
ㅎㅎ...
택배로 보내셔여....^^;;
우선...
처남보고... 신선놀음님 계신곳으로 올라오시라구 하셔여...
그리고... 신선놀음님은 조수석에 착석....
광주로~~~ GO~~~
운전도 가르쳐 주고... 차도 전해주고....
시간있으시면... 처남과 소주한잔~
^^
우선...
처남보고... 신선놀음님 계신곳으로 올라오시라구 하셔여...
그리고... 신선놀음님은 조수석에 착석....
광주로~~~ GO~~~
운전도 가르쳐 주고... 차도 전해주고....
시간있으시면... 처남과 소주한잔~
^^
저희집은 그래서 지하주차장에 차가 한대 서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타던 차인데 서울에 사는 누나한테 주기로 했거든요.
신선놀음님과 같은 상황으로 주차장에 짱박혀있네요 ㅋㅋㅋ
제가 예전에 타던 차인데 서울에 사는 누나한테 주기로 했거든요.
신선놀음님과 같은 상황으로 주차장에 짱박혀있네요 ㅋㅋㅋ
갔다주고,,,, 술 한잔 푸짐하게 얻어먹고 오세요~~ㅎㅎ
전 처남에게 이미 줬으므로... 패쑤~
전 처제에게 줬는데... ^^ 처제가 뉴코란도 타고 다녀요... 쬐끔한 여자가 모니깐 웃겨요...
여자가 코란돌 몰면 멋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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