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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서울경기지역 회원입니다. 회원 분들께 부탁드릴 말씀이 좀 있어서요..(썬루프 틸팅하시고 달리시면.. 운전석 문짝 스피커에서 엄청나게 바람이 들어옵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읽어주시고 조금만 신경 쓰셔서 저 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사실.. 제가.. 오늘 아침에. 정말 나름대로는 너무 화가 나서 서울경기방에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한달 여 전부터 제 왼쪽 다리에 일시적(?) 마비증상이 온 상태입니다. 허벅지 쪽은 좀 심하고 종아리 쪽은 좀 덜 합니다..

처음엔 그러다 말겠지 하다가 요즘에는 일단 한방으로 어케 커버를 해볼까 침을 맞는 중이었고..

저번주 말경에 안성의료원 쪽에 진단 예약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병 키울까 두려워서.

그러던 중..

한동안 다리가 부담스러워 운전을 안 하다가.. 며칠 운전을 자제해 보니.. 조금 나아진 것 같기에.. 저번주에 빼먹었던 서울 부산 왕복 운행에 도전했습니다. ^^ (전 집이 부산이고 직장이 서울이라.. 주말만 되면 차타고 휭 하니 집에 갑니다. 덕분에 2004년 팔월 출생한 제 티지는.. 벌써 이만키로를 바라보고 있답니다..)

부산에 내려가기 한 한시간 정도.. 또 다리가 은근히 저려오기 시작하더군요..

주말 다 망쳤죠..

일단 무섭잖습니까.. 자꾸 아프니까.. 그것두 이런 기분은.. 정말 안 겪어보심 모를 기분입니다..

그러다.. 일요일 밤 11시.. 어제 저녁이죠...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바람 참 많이도 불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부산서 출발할 때.. 울 와이프가 이쁜 추리닝을 하나 사서 주길래..

편하게 입고 올라가야지... 생각에.. 추리닝 입고 출발했답니다... 편하더군요.. 이게 행인지.. 불행인지..

잠시 후에 보니... 운전석 문 내부트림의 스피커 커버에서 새어나오는(제가 수위를 좀 줄인 겁니다.. 사실은 들이붓는다고 표현해야 맞습니다..) 찬바람....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왼쪽발을 통째로 얼음통에 넣은 듯한 기분으로.. 네시간을 달려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차에서 내리는데.. 다리가 휘청하더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약 한달 전부터 왼쪽 발 부위에 일시적(이 역시 제 기대입니다. 아직 검사중이라.. 정확히는 몰라요..)인 신경장애가 온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게시판을 찾다 보니.. 얼마 전.. 어느 분께서 저와 유사한 경험을 하신 분이 계시더군요.

순간 반가웠습니다.. 아.. 제 고민을 함께 해주실 분이 한분은 계시구나.. 해결 방안도 있겠지..

그런데 거기 달린 회원님들의 글을 보는 순간.. 조금은.. 띵하는 기분...........

분명히.. 그 글을 올리신 분께선.. 차량의 하자 같으니 수리를 요청해 보자는 취지로 보였는데..

리플이 지나고 지나갈수록... 차량의 문제를 테크닉으로 풀어가 보자는 모습으로 대화가 살 풀리는 듯 보이더니....

기아 2 중대 이야기가 느닷없이 나오다가...

머.. 이상 야릇하게 마무리가 되었더군요...

차 문짝에서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바람이 쳐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정식으로 업체에 요청하자는 취지의 제안이 어케 그리 마무리가 되었는지.. 저는 조금 이해가 가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다시 읽어보고... 예.... 다시 읽어봐야겠죠...........

물론.. 이런 사항이.. 유독 몇대의 차량에서만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일 수도 있겠습니다. 아니. 제 차에서만 이러는 것일 수도 있을 겁니다... 정말.. 그러기를 바라고요... 그럼 저혼자 고생하면 그만이니까.. 전 어케든 해결할 꺼고요...

그래서.. 회원 여러분들에게 여쭙고자 이렇게 경황 없이 글을 올립니다.. 양해해 주세요...

부디.. 불쌍한 제 사정을 널리 이해하시고 오늘 차를 타시면서 한번만 테스트해 주시기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시속 80키로 이상부터는 심하게 운전석 스피커 커버 안에서 바람이 세어 들어옵니다.

물론 고속 주행때에는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쳐들어오십니다.

그런데.. 이넘의 찬 바람이 아래에서 맴돌다 더운 히터바람에 상쇄되서 은근슬쩍 없어지시기 땜시 여태껏 몰랐습니다..

더구나 전 맨날 청바지에 긴양말만 신거든요..

별 감각 없죠..

근데 어제는 츄리닝을 입었었습니다..

거의 동사 직전까지 갔었습니다..

그렇다고 차 버리고 올 수도 없고... 스피커 커버를 세차용 융으로 대충 땜빵하고 왔지요..

그랬더니 문짝 안에서 웅웅 바람 돌아치는 소리가 가관이더군요...

회원 여러분들. 저는 지금 솔직히 겁이 나는 중입니다.

왼쪽 다리에 감각이 둔해지기 시작한지 한달이 넘어갑니다..

그 이유를 알게 된 것.. 어제가 처음입니다..

부디 제 사정을 이해해 주신다면.. 오늘 퇴근하시면서 한번씩만 주행하시다가 스피커 커버 쪽에 손을 대봐 주세요.

그리고 리플 하나만 달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만약 제 차만의 문제라면 조용히 해결하겠습니다.

문짝을 막아버리든.. 안에다 우레탄폼을 다 들어붓든..

그치만.. 이게 여러분들께서 함께 겪으셔야 할 문제라면..

차에다가 사람을 맞추는 식의 대안은 정답이 아니라고 전 생각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풍맞을까봐 노심초사중인 삼십대 중반의 가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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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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彌勒 2005.01.31. 14:49
퇴근길에 테스트 해보겠읍니다! 운전자에게 심각한 건강상의 영향을 주는것은 대단히 위험한것에 해당됩니다.
양쪽다리 바지를 무릎까지 올려보고 테스트 해보겠읍니다.
[성남]Blue TG™[NYN] 2005.01.31. 14:49
저는 오늘 차를 않가지구 와서... 내일 테스트 해서 올려볼께요...
[서]天上天下™ 2005.01.31. 15:04
훔... 저는 바람이 안들어오구요... 대신 따뜻한바람을 밑으로 해놓으면 거의 보조석쪽으로만 바람이 가더군요... 발시려서 뜨겁게해놓으면 보조석은 뜨거운데 운전석쪽은 OTL

참... 저도 예전에 운전하다가 마비는 아니고 무릅을 못꺽었었거든요... 몇달간... 통증이 어찌나 심하던지.....
그런데 축구한번했더니 그 뒤로는 안아프더군요... 헐........ ㅡㅡa
[충]마루치 2005.01.31. 15:13
우퍼스피커에서는 바람이 나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만...
(예전에 썬룹열면 나온다는둥 말이 많았는데... 안열어도 나오더군요... ^^;;)

확인해볼것이 또 하나 생겨네여.....^^;
[경]Black티지&채우빠 2005.01.31. 15:20
테스트 해봐야 겠군여... 저두 한 한 달 전에 이상하게 발이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물론 날씨가 매우 추워서 ~~ 그냥 무심코 넘겼는데.
E=mc² 2005.01.31. 15:28
가끔 과속, 아니 주로 과속을 합니다.
고속도로건 올림픽대로건 기회만 되면 무조건 밟고 봅니다. 덕분에 딱지도 날라오고..
하여튼, 속도를 많이 내는 편인데, 찬공기가 스피커를 통해 유입된다는 것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2개월만에 5천Km이상을 주행 했습니다.
히터까지 틀면 춥다는걸 전혀 못느끼고..
제 경우는 이렇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리가 저리다는 것은 단순히 다리의 문제 뿐아니라 목부터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의사가 아니라 정확히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몇년전 교통사고때 의사의 설명에 의하면, 목이 아프면 등쪽의 척추가 아프고, 척추에서 허리(요추)로 내려오고,
다시, 다리가 아플수 있다고 합니다.
가능한 빨리 병원에서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곳에서만 물어보지 마시고, 한의원과 병원에서도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한군데만 얘기해서는 병원에서 고객유치차원에서 가볍게 얘기 할 수도 있습니다.
말 [馬] 티 노™ 2005.01.31. 16:19
저도 찬바람이 들이치는 경우는 아니구요.. 발쪽으로 히터를 틀어도 그리 따뜻하다는 느낌이 없을 정도로 미비하게 나오더군요..
오늘 퇴근시 다시 한번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彌勒 2005.01.31. 16:26
경추부위에서오는것은 어깨와 팔까지이구요! 다리는 요추부이상시에 해당됩니다! 호찬짱님의 이야기는 그런것이 아닌듯하구요! 확인해 봅시다!!
호찬 짱! 작성자 2005.01.31. 16:30
제 정확한 증상은요.. 허벅지 상단 좌측 부위가 감각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걸어다니는 데는 지장이 아직까지는 크게 없고요. 종아리도 살짝 그 증상이 있고.. 조금 심해질랑 말랑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피가 잘 안 통하는 듯한 기분이 생기는 게 가장 찝찝합니다. 그리고 다리가 차갑고요..
호찬 짱! 작성자 2005.01.31. 16:30
다른 곳은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는 없는 듯 싶습니다. 하긴.. 다른 데까지 이상하면 벌써 입원했었어야죠...... (겁난다..또... ㅠ.ㅠ)
[고양]★sun flower★ 2005.01.31. 16:51
저도 예전에 리플로 말했던 사항인데요....... sun-bird 님이 히터를 틀어도 발이춥다고 하셨었는데.....
찬바람도 같이 들어온다 리플로 말했었습니다... 발 아래서 찬바람이 외부에서 유입되는듯한 느낌은 저도 느끼고있습니다
[서]zerozone 2005.01.31. 16:52
알겠습니다.
퇴근후에 테스트해 보겠습니다.
profile image
네티러브 2005.01.31. 17:01
네티러브입니다. 호찬짱님에게는 자세한 쪽지 보내드렸으며
운전석쪽 히터 따뜻한 바람 유입이 적고 트위터 스피커를 통해 외부바람이 유입되는 것에 대해
정식으로 개선 요청을 한 상황입니다. 명확한 답변과 개선점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호찬짱님!! 몸조리 잘하세요!! *_*
[의왕]파넵[KG] 2005.01.31. 17:03
운전석 스피커쪽인지는 모르지만 찬바람은 들어오구요..히터틀어도 발쪽은 별로 느낌이 없는것두 사실인것 같습니다..
전...겨울에도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다닌것을 좋아할만큼 발이 시원한걸 좋아하는 편이라 불편은 못 느꼈지만 다른 차에 비해서 발쪽이 훨 시원한건 맞는것 같습니다..^^..오늘 퇴근중에 다시 함 테스트도 해보죠..^^
호찬 짱! 작성자 2005.01.31. 17:06
네티러브님. 하나 첨언하자면.. 트위터 스피커 쪽으로 나오는 바람은 새발의 피라는 것입니다 ^^ 트위터 스피커 쪽보다 딱 백배 정도 6.5인치 스피커 커버에서 쏟아져 나옵니다. 참고 하여 주세요~~~
권정오 2005.01.31. 17:18
저같은 경우는 항상 히터를 오토로 맞추어서 발쪽으로만 나오는데..그리 찬바람은 안들옵니다 오히려 발에 땀이 좀 차는 편입니다 저도 고속주행을 많이 하구요 하루 평균 100키로 정도 탑니다. 오늘 낼 히타 끄고 시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배돌이 2005.01.31. 19:06
저같은경우는 스피커쪽으로 바람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주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는데 히터를 아래쪽으로 틀어도 상당히 발이 차갑습니다....저또한 언제 카클가면 한번 물어볼려구 벼르고 있답니다.. 정말 발시려워서 운전못하겠더라구요
[충]자이브[Jaive] 2005.01.31. 19:55
저두 오늘 함 테스트해보겠습니다..!!
전 요즘에 이렇게 추워도 히터를 잘 못틀고 다니거든여..(집사람이 히터바람을 싫어해서요..^^;;)
바지 무릎까지 올리고 맨발에 슬리퍼신고 해볼께요..^^
매일같이 단단무장하고 차를 타는라서...그동안엔 별 신경을 쓰지 못했었거든요..
彌勒 2005.01.31. 20:21
퇴근길에 히터끄고 바지 무릎까지 올리고 테스트 해보았읍니다. 도로사정이 여의치 않아 80키로 이상속도를 낼수가 없더군요!
우퍼에서의 바람은 말씀하신것 처럼 그정도는 아니라고 느꼈읍니다. 차마다 정도차이가 왼쪽다리의 마비를 가져올 정도의 차이라면 문제가 분명 있을것 같습니다. 혹 기회가 되신다면 다른분을 운전을 부탁해서 시험해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없는 이야기를 꺼낸것이라고 전혀 생각 안합니다. 오해는 절대로 하지마시고 열린마음으로 의견을 종합해보면 어느정도는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가려질것입니다. 그런데 제 경우도 히터틀어도 왼발쪽에 냉냉한것은 사실입니다. 흔히 하는 이야기로 발 시렵죠! 어찌됐든 원인이 밝혀져서 정상적인 차량상태와 건강을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충]쿄우[KYO] 2005.01.31. 20:21
저도 한번 테스트를 해봐야겠네여..
항상 옷을 껴입구 타서 잘모르겠던데여~~.
[인천]레미마틴 2005.01.31. 21:40
제 경우에도 운전석히터가 너무 적게나옵니다.
그리고 트위스터와 윈도우 컨트롤부분에서도 바람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다리 아래부분에서도 들어오는 느낌이 나는데 정확히 어딘지는 저도 알수는 없구요
제가 아는건 문짝을 뜯어보면 상부에 문짝 후레임사이에 구멍이있습니다
그곳은 비가왔을경우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적은양의 빗물을 아래로 흐르게 되있습니다.
아래부분을 보면 그 빗물이흘러 문 안쪽은타고 문하부로 흐르면서 도어스커프 아래부분으로 흐르도록
만들어진걸로 보입니다.
제 생각엔 그런연유로 그 부분에 공기가 유입되고 그것이 트위스터와 윈도우 컨트롤부분에서
들어오는듯 합니다.
일단 이부분은 제가 직접 보고 생각되는 부분이구요.다리아래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도어부분의 고무(빗물및 공기를 막아주는)도 제 역활을 못해주는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봄이되면 저같은경우 따로 보강해줄 생각입니다만. 아뭏튼 문제가 많긴합니다.
겨울이 다지나가면 그때는 A/S할 생각을 할까요? 벌써 2월달이 되가는데....
호찬 짱! 작성자 2005.01.31. 21:57
썬루프를 틸팅하시고.. 달리시면서 운전석쪽 스피커 커버에 손을 대어 보세요... 물론.. 다른 구멍(파워윈도우 스위치.. 문손잡이 등등)에서도 엄청나게 바람이 들어오지요... 썬루프가 없으신 차량들은 상대적으로 현상이 덜할 겁니다... )
호찬 짱! 작성자 2005.01.31. 21:57
제가 담배를 피우는 관계로.. 썬루프는 항상 틸팅한 상태이거든요... 대부분..
[안산]피터팬[NYN] 2005.01.31. 22:46
저도 오늘 최고속도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호찬님 몸조리 잘하세여~
숲호TG 2005.02.01. 13:03
예전에 와이프가 80이상으로 달릴때 뒷좌석 안전벨트 구멍에서 바람나온다고 해서 사업소 들어가서 테스트해 본 적이 있는데요... 제차도 썬루프 장착이구요...
운전석 스피커에서 바람 나오는 건 잘 모르겠습니다. 테스트 해봐야 겠네요.

혹시.... 휀다 인슐레이션 패드가 장착되어 있는지 문 열고 휀다 틈 한번 살펴보시는게... 제차는 순정 휀다 인슐레이션 패드가 묵직한게 들어있던데...
숲호TG 2005.02.01. 13:04
바람은 모르겠고 가끔씩 운전석 문짝에서 잡소리가 나는데(가늘게 떠는소리... 손으로 도어트림 한번 잡아주면 사그러듬), 바람 유입과 관련이 있는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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