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서 집으로 가다가 굴비좀사려고 잠시 주차해놓구서 굴비사고
다시 출발하는순간 이상한소리가??
계기판을 보니 브레이크경고등이 들어오더군요..
앗차! 옆을보니 사이드브레끼가 올려져있는상태에서
15m가량 가고있었더랬습니다. 이런.. 님들도 항상 주의주의..
어제는 길에 병이 굴러다니는지도모르고 가다가 확 밟아서 퍽!하는소리가.. 빵구는 안날랑가..
신호대기중 스포츠모드로 출발했는데 깜박하고 드라이브에 있는줄알고 어라? 왜 기어변속이 안되지?
악셀 파악 밟았더니 우웅 하면서 RPM올라가고...
이넘의 정신이 어디에가있는지..
근데 티지가 좀시끄럽긴하네요. 지하주차장에 차댈라고 들어가서 창문내리고 주차하는데(썬팅에 주차장이 어두워 안보임)
달달달하는 소리가 주차장 전체를 흔들어놓네요. 우째 이리 시끄럽지.. 옆에 구형 아반떼는 조용하던데.. 솔직히
좀 쪽팔렸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