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서 잠이오네요 간단히 적겠습니다. 다음에 또 상세히 적겠습니다.^^*

정확히 10월 13일에 받아서 알리지 않고 조용히 혼자만 타고 다녔습니다. ㅋㅋ
조용히 평가를 하고 싶어서 일주일을 쭈욱 타고 다녔습니다.
아직도 길에서 티지를 주목해서 봐주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이맛에 신차를 사는구나 싶습니다.^^*

간단한 운행소감.
==> 제 티지에 동승한 친구가 가솔린이냐 디젤이냐 하더군요. 역쉬 조용함. ^^*
일부 친구들 평가는 쏘렌토,싼타페 보다 조용하다더군요. 특히 중속이상 주행시 더 조용하고.
외부에서 들리는 디젤특유의 겔겔겔 하는 엔진음은 기존 디젤(구스포티지)의 소음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나머지 승차감 등등은 다들 아실꺼고.

궁금해 하시는 알파인오디오
==> 역쉬 일반오디오 보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사제에 비해서는 덜하겠지만 외장앰프와 외장서브우퍼의 효과는 정말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차가 진동할 정도를 바라시면 안됩니다.
일반오디오 + 향상된 베이스(쿵!쿵!쿵!) + 중후한 음색 을 바라시면 딱입니다.
제친구 티지 알파인오디오 소리 들어보고 반했습니다. 역쉬 알파인오디오가 저를 실망시키지는 않는군요.

컴파스내장형 ECM룸미러
==> 아직 좋은줄은 모르겠지만 눈부실때 색깔이 변하더군요. 아직 적응이 안됨.

풀에어백(보조석,사이드커튼)
==> 가족들 모두 태우고 운전하니 더더욱 안심을 하게 해 주는군요.

레인센서
==> 비올때 와이퍼 오토로 했는데 알아서 닦아 줍니다. 근데 비가 제대로 내려야 타이밍이 잘 맞습니다. 쪼금씩 내릴랑말랑 하는 비에는 타이밍이 잘 안맞아요.


이상 리미티드최고급형 관련 추가 정보였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니 손이 굳어 버렸습니다. 앞으로 자주 올리겠습니다. 아침인데 이제 잡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