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버스 타려고 정거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은비단색 한대, 잿빛 은색 한대 모두 두 대를 한 2분 간격으로 보았답니다.

참 저는 수원 영통 사는데 홈플러스하고 살구골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봤네요.

번호 보고 기억하려고 했는데 크. 새머리의 한계로 인하여 실패..

암튼 동지들을 보니 무지 기분 좋은데, 그만큼 신선함이 떨어져 간다는 생각을 하니

아직 차를 인도 받지 못한 저로서는 약간 실망 Y_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