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차가 드디어 출고가 되었습니다...

영맨이 어제까지 쉬는날이라 출고장앞에서 가죽시트 못했답니다...ㅠ.ㅜ

그래서 현금 20만원 할인 해주기로 결정봤는데

그때 울 엄니의 충격의 한마디.."야 니 통장에서 돈 안 뽑아 왔다.."

허걱! 아침에 부탁드렸던 일을 안 해주신겁니다(제가 일하는곳이 외딴곳이라 은행을 가기위해선 1시간이 소요됩니다...ㅠ.ㅜ)

영맨한테 전화했죠 낼 나온다고 하더군요..근데 돈이 없음 갔다줄 수 없다는군요..;; 폰 뱅킹이랑 현금카드도 안한 상황이라..

결국 월욜날 인수 받기로 했습니다...ㅠ.ㅜ

아 상처 받았어요...ㅠ.ㅜ 돈 안 주고 이틀 타다가 주면 안될까요? 1500만원 현찰로 주고 400만원정도 할부로 하기로 했는뎅..;;

차를 한달 넘게 기다려본적이 없는데 주말에 여친과 드라이브를 기대하고 있었는데...ㅠ.ㅜ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