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이 무서워
- 권욱
- 2077
- 2
티지에 관한 것은 아니구요.
진동얘기가 요즘 화제인것 같아 얼마전에 본 차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한달전쯤 여의도 길목에서 신호대기중에 무심코 옆차를 보게됐습니다.
제가 지금 코란도를 몰고있는데요 옆차도 코란도였습니다 검저이구 운전하시는 분은 여자분이시더군요.
거기까진 그냥 무심코 본 정돈데 순간 내 눈이 좀 피로해졌나 싶게 눈앞의 사물이 흐려지더군요.
눈 닦고 다시 보니 옆 코란도가 바퀴를 중심축으로 해서 좌우로 마구 흔들려대는 것이었습니다.
태어나 그렇게 흔들어대는 차는 몇몇 트럭 빼곤 첨이었습니다.
차 외형을 보니 연식이 좀 오래된것 같긴한데 참 지독하게 흔들더군요.
그걸 보고서 제 차가 참 운이 좋은넘이었구나 싶습디다.
그래도 디젤차라고 타면서 나름대로 만족하며 잘 타고 다니던차인데 옆 코란도를 보니 질리더군요.
그 기억이 있어 티지 시승하면서 그 정숙함에 감동먹었지 않겠습니까.
아이땜시 (현재 밴이거든요) 차를 바꿔야해서 티지를 찍어두고있습니다만,
티지도 "좋은넘으로 걸려주세요~제발" 과 같은 운에 맡기지않아도되는 좋은 제품이었으면합니다.
진동얘기가 요즘 화제인것 같아 얼마전에 본 차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한달전쯤 여의도 길목에서 신호대기중에 무심코 옆차를 보게됐습니다.
제가 지금 코란도를 몰고있는데요 옆차도 코란도였습니다 검저이구 운전하시는 분은 여자분이시더군요.
거기까진 그냥 무심코 본 정돈데 순간 내 눈이 좀 피로해졌나 싶게 눈앞의 사물이 흐려지더군요.
눈 닦고 다시 보니 옆 코란도가 바퀴를 중심축으로 해서 좌우로 마구 흔들려대는 것이었습니다.
태어나 그렇게 흔들어대는 차는 몇몇 트럭 빼곤 첨이었습니다.
차 외형을 보니 연식이 좀 오래된것 같긴한데 참 지독하게 흔들더군요.
그걸 보고서 제 차가 참 운이 좋은넘이었구나 싶습디다.
그래도 디젤차라고 타면서 나름대로 만족하며 잘 타고 다니던차인데 옆 코란도를 보니 질리더군요.
그 기억이 있어 티지 시승하면서 그 정숙함에 감동먹었지 않겠습니까.
아이땜시 (현재 밴이거든요) 차를 바꿔야해서 티지를 찍어두고있습니다만,
티지도 "좋은넘으로 걸려주세요~제발" 과 같은 운에 맡기지않아도되는 좋은 제품이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