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차는 아반떼 엑스디입니다...블랙베젤...굳이지요...블랙베젤이 잘 어울리는 차 중에 하나입죠...
저도 스포티지 산다면 함 해보고 싶습니다...님이 먼저 하시면...꼭 보여주세요..^^ (얌체같다..ㅋㅋ)

방향지시등은 호박색이 눈에 제일 잘 들어오는데...
방향지시등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한 것이거든요?
그러니 상대방을 배려해 주시길....

방향 지시등 파란색, 흰색으로 바꾸시는거...개인 취향이시겠지만
방향지시등이란 개념 자체가 '나'를 위한게 아니라 '상대방'을 위한 것이라는걸 다시한 번 생각해보시고

'상대방'이 인식하기 쉬운 색인 호박색으로 그냥 놔둬주세요...^^

저두 방향지시등에 대해선 바람소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방향지시등은 남을 위한 배려구 비상등으로 사용시 안전을 위한 거죠....그래서 눈에 가장 잘 띄는 호박색(?)으로 하는거구요...그리구 지금 호박색두 예뻐요...

일전에도 말씀드린적이 있는거 같은데,...
투싼에는 베젤이 되서 나오져? 대신 스포티지에는 투씨가 장착되어져 나옵니다.
전 개인적으로 투씨가 더 마음에 듭니다.
바람소리님 말씀처럼 상대방에게 제차의 이동경로를 더 자세히 표시해주니깐요...
그럴수록 사고의 위험도 줄어들겠죠
굳이 클리어 작업을 하실려면 하시더라도 전구색깔만은 호박색으로 하시길.....
저도 예전에 뽀대를 위해 뒷데루를 클리어 한적이 있었습니다.
브레이크 전구는 빨간색, 깜빡이전구는 호박색, 이렇게 전구색깔만은 순정과 같이 했는데도,,,
아주 맑은 날에는 뒷차가 브레이크 잡는게 잘 안보인다고 뭐라고 막 욕하는 바람에,,,,
굽신굽신 죄송하다고 ,,,,,,
암튼,,,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을 잘 생각해 보시길....

요새는 블랙 베젤도 유행이 지난듯 합니다. 2005년 아방이도 다시 클리어로 회귀했구, 그랜저XG도...처음엔 강인한 인상때문에 괜찮아 보이지만...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오래된 티가 난다고 할까요.

예전 글 다시 한번 눈팅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