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진동 소음좀 개선해보겠다고 미미4개를 다 교체했습니다.

교체하고 난 다음 소감은.... 뭐가 바뀐지를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엔진 온도 꽤 올라오면 브레이크 진동은 살짝 줄어든듯...

대신 미미가 이런 역활을 하는줄 전혀 몰랐습니다. 큰 차이점은 롤링이 상당히 생기네요?

와이프가 차가 이상하다고...ㄷㄷ

롤링이 생기면서 반대급부로 도로 노면 소음이 살짝 줄었습니다.

처음에 구매하고 롤링 개선한다고 순정에서 빠졌던 스트럿바를 했다가 2~3년전에 승차감 개선한다고

스트럿바를 버렸는데....괜히 버렸다 싶어지네요 ㅠㅠ

암튼 이번에 정비좀 하면서 정비사가 몇가지 얘기해주던데...

머플러 터졌다는데...DPF 전단 부분이네요.

그리고 정기점사때 권고사항이었던 누유....엔진쪽하고 터보쪽하고 좀 있다네요.

누유는 차령이 있어서 뭐 어쩔수 없다고...그냥 엔진 오일 자주 갈아주는것으로 일단 생각합니다.

머플러도 교체안해도 되냐? 물어보니 당장은 상관 없는데...DPF 데미지 간다던데....

맞는 말인가요?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