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권 자동차 종합검사 받고 왔습니다.

나라에서 운영하는곳말고 예전에 엔진스왑하고

배기하고 하이캠달고도  구변안하고 

차타던시절부터 가던 공업사인데 뭐 꾸준히 가도 쿠폰은 없습니다 ㅎㅎ

그리고 정비는 다른곳에서 하기때문에 그냥 저냥 집이랑 가까워서 방문

했고, 요즘은 카톡으로 검사전에 문자 주던데 혹시몰라 그냥 일찍 받았습니다 

(검사는 등록증에 적혀 있는날로 부터 앞뒤로 한달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5월1일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혹여라도 뭐 안좋으면 고치던지 조치를취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함이었는데 

뭐 검사는 그냥 통과 됬구요.

검사비용은 62,000원 나왔습니다. 관리공단가서 받았으면 56.000원인가 58.000원인가

정도였던걸로 안내받은거 같은데 관리공단 말고 일반 공업사에서는 

더 받는거 같더라구요 (아마도 공단이외에 업체라 대리비?같은걸 더 받는거 같기도)

딱히 차에 문제가 있어서 공단을 안간건 아니지만 일단은 리피터선 죽였는데 

장착은 되있으니 혹시 그거 가지고 트집 잡힐까봐 걱정도되고 

직장에 아침에 검사 맞고 간다고 얘기는 했는데 공단같은 경우는 9시부터고 

공업사는 8시30분부터라 그냥 공업사 갔습니다.

딱히 특이사항없고 매연도 0프로 나왔네요 

검사받고 오는데 씁쓸 하더라구요.

매연 0프로에 환경부담금 내는 호구놈 된거 같아서요 ㅠ_